어제 2001년 4월 20일 오후 4시정도...
따스한 해볕속에서 우리 박명수군은 오늘도 집에 틀여박혀서 거울을보고 이마 앞쪽으 머리가 어느정도 잇나 항상 세어본다... 아직 세수도 안해서 기름기가 넘치는 얼굴에 자기 얼굴보단 머리속에 머리털이 제자리에 있나 항상 신경을 쓴다.
오후 내시에 그는 무슨 결심을 한다....
그래 이대로 잇을수만은 엄따 티브에 나온 이병헌과 류시원이 최지우를 사이에 두고 사랑이니 하는것을 보니 무지 열받아서 난 머하냐 난 여자친구 하나 못사귀고 이대로 무너지는 걸까라고 하면서 신세 한탄속에 무엇인가 결심을 한다..
일저지르다
박명수는 촌동네에 논이 잇는 그런동네에 산다.대머리에게 그게 좋겟지만 난 그런게 실다... 대도시로 가는날만 생각한다..박명수는 자전거를 유유히 몰고 어디론가 간다... 자전거의바뀌가 멈춘곳은 미용실이다...
처음에 들어가기가 머햇다.. 어쩔가 갈가 말까 애이 이까지 온거 걍 들어가자
이런 일이....
박명수는 들어가니 미시 아줌마 두명과 젊은 미용사 늙은 아줌나 한분이 머리를 자르고 잇엇다 월래 그집 주인 아줌마는 엄꼬 예쁘장ㅎ판 미용사가 잇엇다
난 머리를 파마하러 왓다고 자신잇게 말햇다....
그리고 일을 저질러 지고 말았다
이런 엽기전인일이
난 한참을 기다리고 한 4시 20분쯤에 머리를 말라고 자리에 안잣다..머리숱이 엄서서 앞으로 단정히 내린 나의 머리 바람에 날리면 언제나 훤히 보이는 속살 이젠 파마를 하면 확실히 멋지게 넘어가고 그럴꺼라고 생각하고 강한 파마약을 참고 견디며 난 자리에 안자서 미용사가 해가는 모슴을 보고 잇엇다...
나이 21살이라던 여자 아이 참이쁘게 생겼지는 안앗지만 나르대로 귀여운면이ㅣ 잇엇다 나도 머리숱만 만았어도 저정도는 거들더 보지 않았더라는 생각을 하고 그래도 난 그여자에게 말하기가 좀 그랫다 나의 약점을 그녕에게 잡히고잇는거 같아서..난 한참을 말고 또 머리에 보자기 쓰고 그리고 한 5시넘어서 작업을 마쳐ㅅ다..
이게 머야...
한참을 기다리고 머리에 열나는거 디집어쓴담음 다시 머리를 풀고 이제 기대에 찬 나의모습을 떠올리며 한참을 머리 쥐 뜩기는거 참아가며 안그래도 엄느 머리털 난 참고 참앗다.. 근데 이게 머야
나가 머 최주봉인가.. 양동근인가... 이게 머여 완전 딱 달라붙은 머리털 악 주곡 시퍼라 ...난 이런걸 에상못햇다.... 난 이게 머여 하고 하고 막 죽고 싶은 맘 최주봉의 파마처럼 되버리다니 .....
난 쪽파려서 아무말도 못하고 걍 나왓다 그대로 난 다른데서 머리를 삭발을 해버렷다...
난 조명기사로 나이트에서 일한다... 근데 거기가니
거지 딸딸이 같은세끼들이 나를 인간아닌듯이 처다본다...씨벌놈들
한놈을 끝날대쯤에 야 징그러 모자 똑바로 안써라고 인상쓰며 더럽게 말한다.. 게자식......
난 이렇게 살아간다...
지금 머리털이 하나도 엄서서 맘이 아프지만 그래도 머리길러서 머리숱 엄서 보일테보단 나은거 같기도 하짐나 나가기가 겁난다.
삭발을 아무나 하나
절대 삭발할생각하지말어라 완전 대머리가 아닌이상 ...
그래도 엄는것보다 잇는게 낫다...난 지금 너무 후회한다...
여러님들아 좋은 위로 부탁합니다...
진짜 지금 죽고싶음
내인생은 이 머리털땜시 망햇다..
완전 좃된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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