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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야기[전편]임니다.■

  • 25년 전

  • 891
0
요즘 하루하루가 참 힘들군요...
그녀와 헤어진지도 벌써4개월째...
그녀로 인해 칭구도 잃고 전 모든걸 잃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이었써여(아직 탈모 티안날때)
저(26)보다 2살많은 형이 오늘 2대2 번개있다구 나오라구 하더군요...
그래서 전 아무 생각없이 형의 차를 타구 나갔습니다.
근데 2대2미팅인데.. 나온건 형이랑 채팅했떤 여자만 나온거에요..
전 완존히 새됐쬬..ㅡㅡ^
그냥갈까 하는데 여자가 미안하다며 그냥 셋이 같이 놀자구 하자더군요.
이쁘고 착하더라구요...
셋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술을 마셨습니다....좋은 시간이었써여..
이후 전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고 형은 그녀를 바래다 주었죠...

담날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 놀랐씁니다.(우린 연락처를 주고받지 않았거든요..)
"어케 제 전화번호 아셨죠?"
'어제 형에게 물어봤써여...'
'오늘 시간 있써여?'
허걱~! 나에게 관심이 있나부다..
전 너무나 기뻤습니다.
이후 그녀와 전 사귀게 되었꼬..너무나도 행복한 날들이었습니다.
정말 행복이란 이런거구나...생각될정도로 행복했습니다.
근데 한가지 걸리는건 그녀는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정리했다는데 남자가 안놓아준다구 하더라구요..
그녀가 사귀던 남자는 건달이었요.
저보고 조심하라구 하더군요.
저도 일대일 싸움은 자신있었끼에 걱정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약속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나타나지 안는것이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전화도 안되고..
전 화가 나기 보다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혹시 나쁜일이 생긴건 아닐까....혹시 그넘이?
담날 전화해보니...
아무렇치도 안케,
예날 동창들하구 술마셨따구 하더군요...
"그럼 전화라도 해주지..."
'....'
그녀는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미안하단 말도 ...
그땐 그렇게 그일이 물 흐르듯 지나갔습니다.

근데 며칠후 또 바람을 마추는거에요...
역시 전화도 안되구요...
저도 한성깔 하는데 참았습니다.
백수인 저에게 너무나 잘해주었꺼든요..

근데 얼마 안가서 또...약속을 어기더군요.
더이상 못참겠더라구요..느낌두 이상하구..
너 그남자 다시 만나냐?
'.....'
제가 막 성질 부리니까 그냥 말없이 울더군요...
하는수 없이 제가 달랬죠...
근데..
오히려 그녀가 화를 내는 거였써요..
개랑 끈낸지 오래됐꼬...어젠 칭구랑 옷사러 서울 갔다왔따는거에요
우린 수원살거든요
"근데 왜 전화는 안되는거야?"
'엉 빼대리가 다되서 그래..'
근데 이상한건 그녀가 바람마출때 마다 전화가 불통이었다는 거였써여...
그래두 전 그녀의 말을 믿고 더이상 자세히 묻지 않았습니다.
더이상 꼬치꼬치 물으면 분명 큰싸움이 될것같았기 때문에...
그래서 헤어지게 될것같았끼 때문에...
(첨엔 그녀가 절 무지 좋아했는데 이젠 그녀보다 제가더 좋아하게 되었꺼든요..)
그래도 제맘한구석은 왠지 불안했습니다.

그러다 오랜만에 형하구 같이 술한잔 하게 되었습니다.
자연히 그녀의 이야기가 나왔죠...
그래서 전 그동안 있었던 일과.
요즘 그녀가 가끔 바람마춘다는 일을 이야기 했습니다.
(형과 전 의형제 맺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거든요..)
형은 나의 말을 다듣고 나더니 ,,,
절 물끄러미 바라보며 아무말이 없더군요.
서로한참 말이 없었습니다.
형이 이런적이 없었는데....
전 속으로
(내가 형의 여자를 가로 챘다구 생각해서 화가 났나부다 ...)
..............
.............
.........
한참후 형이 우리 둘사이의 침묵을 깼습니다.
너 그년 잊어버려라.~
그때 우리 셋이 만났쓸때.
그년 나랑 여관같이 갔었따....
게 그런얘니까
잊어버려~

이야기가 길죠...이야기가 반정도 진행된건데....
그만쓸까요?
하두 답답하구 이야기 할곳도 없어서 이렇게 쓰게 되었써요
가슴이 또 답답해지네요..담배나 피어야겠써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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