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큰 기대를 하고 들어오신분들 계신다면 김칫국마시게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흥미로운글을 발견했습니다. 안드로겐성 탈모에 관한 이야기 이고 저 또한 어느정도 공감을 하기에 한번 읽어보시라고 옮겨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분 글들 찬찬히 읽어보면 새로운 시점에서 유전탈모를 바라보는 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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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탈모카페 상담을 하면서 많이 들어본 질문 중에 본인의 유전확률이
궁금하다며 부모님부터 친척들까지 탈모기가 있는 분들을 나열하면서 본인이
탈모가 될 가능성은 있는 것인지? 있디면 그 확률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중고교시절 생물시간을 통해 배운 잡다한 지식들을 동원하여 우성이니 열성이니
북니 모계니,..대를 건너 띄어서 나타나네 어쩌네 다양한 의견들이 많지만,,,
제 답변은 항상 똑같습니다.
탈모가 될지 안될지 알수 있거나, 추측할 수 없으며, 몇 %로 확률로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누구나 탈모가 될 수 있는 것이며, 탈모에 대한 가족력이 있다면
그 가능성은 조금 더 클 수 있습니다.
이는 탈모유전자의 전달이 아닌 체질과 습관의 답습에 따른 결과입니다..라고...
조금 더 어려운 이야기들 드리면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은 아시다시피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입니다. 이 호르몬은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리덕타제라는 효소와 결합되어 생기는 변성호르몬의 일종으로,,탈모부위를
조사해보았더니 다른 사람보다 이 호르몬분비가 많아서 주목받게 된 호르몬입니다.
이 호르몬만 많으면 무조건 탈모가 되느냐...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호르몬을 받아줄 안드로겐 수용체가 있어야 탈모가 되는 것인데,,,이게 유전적으로
가지고 있다 치더라도, 안드로겐 수용체가 있는지 없는지를 조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 탈모검사의 방식으로 남성호르몬의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를 하고는 하는데, 이 검사
또한 보여주기식 검사이지 무용지물의 검사입니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정상이더라도
탈모는 될 수 있으며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확률이 높아질 수는 있겠지요...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절대적인 양보다는 호르몬의 민감도에 따른 문제입니다.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환경을만든다면 아무래도 탈모를 더 부추길 수 있겠죠..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도, 혈중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아도, 수면이 부족해도,
과로해도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의 양이 많고, 변성이 일어나고, 수용체가 있고, 그러한 자극요인이 내
생활전반에 깔려있다면 탈모가 될 확률은 100%겠죠..그러나 그것이 유전확률
100%여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안드로겐 수용체가 있게 태어났다 치더라도 호르몬의 변성을
초래하는 문제가 발생되지 않으면 탈모가 될 확률은 줄어들거나, 그 시기를
현저히 낮출 수 있는 것인데,,,그 접근 방식이 대개 호르몬만 억제하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의 호르몬 억제제인 프페같은 경우 완벽하게 호르몬 억제를 해낼 수 없고
1형과 1형 중 두가지를 다 억제한다는 두타는 빈대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우는 격으로
억제는 가능할지 모르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탈모치료제로서의 승인은
더져지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연구결과에서 보아서 알수 있듯이 단백질이니 뭐니 계속 원인인자로 밝혀지는
물질은 아마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입니다.
이유는 여전히 전체적인 시각에서 보지 못하고, 하나하나 세분화해서 나누고 나온 결과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의 방법을 연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루성 피부염하나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은 아마 수도 없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외에도 앞으로 밝혀질 무수히 많은 균들이 있겠죠,,그런 균들이 생길 수
있고, 활동할 수 있는 면역력 약화된 몸과 피부가 문제인데도, 그 하나하나에 대응하는
방식의 연구와 치료법으로는 개선은 가능하나 계속 완치는 어렵다는 말이 나오고,
오히려 그 부작용으로 다른 문제를 야기하게 되겠지요..
이런 약품에 의존하지 않고도 생활관리와 먹거리, 체질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좋아지고
완치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이는 몸을 건강하게 했기 때문이고, 몸을 건강하게 했다는 것은
혈액순환을 잘 되게 했다는 것입니다.
혈액순환이 잘되니 그 속에 따라도는 백혈구가 제 기능을 하게 되는 것이고, 만병통치약인 백혈구가
깨끗한 혈액환경에서 왕성하게 살아숨쉬니 어떤 균이든 대항해낼 수 있게 되어 개개별 증상에 대한
치료가 필요없게 되지요,,
이게 바로 면역력입니다..
탈모도 이런 면역력을 만드는 과정으로 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혈액순환이고, 그 순환이 특히 목과 어깨에 집중되어 문제를 야기하기에
탈모나 두피질환이 생기는 것입니다...
호르몬의 문제를 부인하지는 않겠지만, 호르몬을 억제하는 형태보다는 기본토대를
잡아 호르몬 분비를 인체스스로 정상화시켜나가는 것이 더 올바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사진은 제가 몸살림수련운동 하는 곳의 어르신반(봉사활동) 중의 한 어른이신데, 칠순이
넘으셨습니다. 고혈압, 풍, 걷지도 잘 못하고, 목도 못돌리고,,,몸이 정상이 아닌분인데,
우연한 기회에 몸살림운동을 접해서 벌써 1년 가까이 열심히 운동하신 분입니다..
당장 몸이 힘드니 머리빠지는 것은 신경쓸 겨를도 없었으며,,몸이 아프기에 정말 열심히
하루에도 몇번씩 운동하신 결과 현재 약간 거동이 불편하신 것 빼고는 몸이 전반적으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건강하지 않았을 때 젊은 시절부터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려서 당연히 집안내력이라
생각하시고, 정수리부위는 심하게 진행되어 거의 피부화되어 있는 분이셨는데,,
1년 정도 운동 열심히 하시니 정수리 부위에서 아직 미약하기는 하지만 검은 모발도 올라오고,
새로나는 머리가 검게 올라와서 머리가 회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마 6개월 정도 지나면 전체적으로 검은 머리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진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올라오는 머리가 까맣죠..
머리가 하얗게 되는 원리나 빠지는 원리나 결국 노화의 한 과정이며, 노화가 빨리 나타나게
된 것도 다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져서입니다.
물론 이러한 혈액순환의 문제를 초래한 계기로 치자면, 음주, 흡연, 수면부족, 과도한 운동,
운동부족, 먹거리, 스트레스, 자세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많은 자극요인이 있겟죠..
이 사진을 첨부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만약 이러한 분을 할아버지로 두신 분이라면 분명 본인은 유전탈모다 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이 할아버지 한 분으로 그 밑에 몇십명은 되는 자제와 손자 손녀들도 탈모에 대한 가족력이
있다 생각했을 거라는 겁니다...
운동을 해서 좋아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간은 걸리겠지만, 결국 몸이 바로서고, 몸이 바로서면 혈액도 신경도, 근육도 다 정상적인
범주에서 제 역할을 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에 효과를 더하기 위해 이미 제 기능을 잃어가는 두피를 활성화시키는 요법과
두피자체에 대한 두피맛사지와 같은 자극이 병행되었다면 아마 더 좋은 결과가 있었겠죠,,
두피관리를 업으로 하고 있지만, 근본관리를 강조하고 고객들에게 이러한 방식들을
교육시키는 이유는 이게 바로 토대이기 때문입니다.
관리하지 않아도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약으로 억제하지 않아도 ,알아서 제 기능을
해나가는 것,,그 면역력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인도해주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출처 : 대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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