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내년 26되는 여자입니다.
머리가 많이 빠진다고 느낀건 8월중순쯤 부터입니다. 확실히 느낀건 8월 말이구요,
원래부터 머리숱이 굉장히 많아서 올해 초에 숱 한번 쳤는데 바닥에 가발 만들어도 될 정도로 수북했는데 6월쯤에 다시 많아져서 6월 말에 한번 더 쳤엇습니다.
근데 올 4월에 좁쌀여드름이 굉장히 많이 났엇는데 더워지는 여름이 되는 순간 붉은여드름으로 변해서 피부과를 갓습니다....ㅜㅜ 올 초부터 아토피 치료중이엇고 아토피약은 4,5월까지 먹엇구요, 스테로이드제는 초반에만 먹고 그 뒤엔 히스타민제랑 비타민,달맞이꽃 처방받아서 먹엇습니다.
7.8월에는 여드름약을 하루 한알씩 2틀에 한번 먹었었는데 아토피때문에 너무 건조해져서 많이 먹진 않앗습니다. 뜨문뜨문..
머리빠지는 시점이 숱친거+여드름약+폭염 이어서 탈모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12월초인 지금까지 이어지는거 보면 탈모인거 같은데요ㅠ....
피부과 의사선생님께선 처음 머리얘길 꺼냇던 시점부터 아직도 괜찮아보인다고 좀만 더 지켜보자고 하시는데 진짜 속탑니다ㅜㅜ
감을 때 80개정도 말릴 때 4-60개 정도, 평소 하루에 빠지는거 합쳐서 130-150개가 꾸준히 근 5개월정도 빠져서 숱이 진짜반으로 줄었어요ㅜㅜ 숱 많이 쳤을 때보다 더 없어졋네요...
두피도 예전보다 좀 가렵고 각질도 좀생기고... 몇개월 전만해도 이틀 안감아도 기름안꼈는데 지금은 하루지나면 기름껴서 머리가 잘 빠지네요ㅜㅜ
희안한건 감을때,말릴때 빼고는 빠지는 수가 10개 정도 밖에 안되요.. 의사쌤이 잡아당겨봐도 2,3개?ㅠ
이러니 머리 감기가 무서울 정도에요ㅜㅜ 요즘은 손가락 한마디 길이 솜털도 대야에 많이 보이고ㅜㅜ
머리카락이 어릴때부터 굵고 숱많은 머리라 저렇게 빠져도 부모님 눈에는 탈모로 안보인다네요... 좀 대충보시긴 하지만ㅜ
제가 보기엔 가르마선이랑 이마선이 진찐 하얗게 넓어졋거든요 ㅠ 손으로 잡아보면 한주먹도 안되는...ㅠ 이마도 손으로 눌러보면 납작!한 느낌날 정도로 숱이 없어졋네요ㅠ
두피현미경으로 보면 굵기는 굵은데 왜 그리 많이 빠지는지ㅜㅠ
원인을 알 수 잇는 방법없나요?ㅜㅜ
피부과에서 호르몬 검사도 해주나요?ㅠ
여자는 무슨 약을 먹어야하나요?
약값은 한달 얼마해요?
무슨 검사를 해야 원인을 잘 알 수 잇을까요?
저렇게 많이 빠진거에 비하면 잔머리가 안보이는데 돌아오긴 할까요?ㅜㅜㅠ 어떻게 몇개월만에 이런...ㅜㅜ
+사진상이랑 실제랑 좀 다르게 보이나요? 부모님은 사진처럼 넓게 안보인다는데 저는 거울로 보면 비슷하게 보이든데...
10월부터 맥시헤어.맥주효모,스피루리나 먹고 잇습니다. 다른것들도 먹기엔 수랑 비용이 부담되서ㅠ...
사진용량이 커서 안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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