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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냥 가져가여..허락은 무슨......!

  • 25년 전

  • 864
0
제 생각에는여...음.....
제가 군대를 만만하게 봐서 그러는건 아닌데여...쩝
그런 약을 꼭 허락받고 먹어야 하는걸까여...저두 작년에 제대한 예비역인데여
훈련소에서 그런거 일일이 검사 안하는데..커다란 물건도 아니고 약 30알 이래봤자 담배한갑정도도 안돼는데 그런걸 숨길수 있는곳은 아주 많죠...특별히 숨긴다는게 아니고 그냥 관물함에 옷속에 놔두면 돼는데...쩝...
요즘엔 어떨지 몰라도 조교가 일일이 훈련병 사제품 검사하진 않던데..하긴 첨에는 겁주면서 내놔라~~ 내놔라~~ 하는데... 안내놔도 검사는 커녕..내놓은 사람만 피곤하져...머.
설령 비행기가 새랑 부딪혀 추락할만한 확률로 걸린다면 전립선이 안좋아 먹는다던지..간이 안좋다던지...하면 욕먹고 끝날일인데...
제가 너무 당나라를 다녀와서 그런가여?
군대라는곳이 한번 가보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갔다온 사람들의 말엔 구라가 60%이상이니깐 반만 믿으면 돼는거 알죠? 군대도 사람사는곳이고 훈련소에도 3~4일만 지내면 요령도 생기고 숨어서 담배피는 담력(?)도 생기고.....가보면 별거 아니랍니다. 넘 겁먹지 말고 그냥 가져가여.어차피 사제옷입고 갈건데 누가 주머니에 손이라도 넣보게겠습니까?..^^*
맘편히 먹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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