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종 wrote:
> 일어나서 어린이 날이란 것도 몰랐다.
>
> 대학생의 토욜은 당욘히 쉬는날..
>
>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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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이 해로운 술을 접할 기회를 줄여 주기 위해서...
>
> 아는 사람 알겠지만 나의 술실력은 ... 상상에 마낍니다.
>
> 나와 유사한 실력을 가진 친구들과 6시간 술을 마시다보니 술값이 소주 + 맥주
>
> + 양주로 18만원 ...
>
> 술기운에 볼링장 가서 볼링 치는데 새벽이라 그런지 우리 패거리 밖에 없었다.
>
> 레인을 한 참 망가뜨리는중 우리에게 다가온 알바생 저 어
>
> 우리패거리 일재희 찌릿 --^
>
> 참고로 우리 패거리들 지나다니면 웬만한 양아치들도 접어준다.
>
> 뭐 필요한고 없으세여 ㅜ.ㅠ
>
> 어 음료수점 뽑아와라.
>
> 눼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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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땀빼고 알바생이 가져다준 음료수로 목 축이고 친구들과 해어져 집으로 오
>
> 는길에 개미 새끼 한마리 보이지 않았다.
>
> (-- )( --) 두리번 두리번 조심스레 모자를 벗어 제꼇다.
>
> 아 감동 몇년만에 두피에 바람을 쏘여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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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보다도 친구 보다도 두피를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이 더 정겨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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