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오늘이 스승의 날이랍니다..젠장...
작년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올해부터 96넘들이 교수들이랑 식사를 한다고 하대요
쳇... 사람많은데 가서 교수보다도 어린 넘이 대머리라는 소리듣기 싫어서 안 갔습니다.. 뭐 여지껏 행사는 다 빠졌지만.. 후후후
근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 웬지 우울하네여
젊은 놈이 그런데 어울리지도 못하구... 쩝..
내 나이 이제 스물 여섯인데
아직 꽃다운 청춘인데 방안에 앉아서 밥처먹는 꼴이라니...
아.. 정말 오늘 기분 너무 안 좋네여..
춘천 사는 대멀스 없나.. 만나구 싶당.. 하하.
술이 먹고프군여.. 젠장..
근데 또 집에서는 안 좋은 일만 터지고.. 왜 내 인생은 이런지 모르겠어여
시파.. 공부도 제대로 안되고 머리는 빠지구 계속 모자만 쓰고다니구..
머리는 더 빠지구
담배는 늘구 몸은 늘어지구... 하하하
불평은 있는대로 다 썼네여..이러면 안 되는데...
그래두 힘내야져.. 우리..
밑에 어는분 말씀이 능력없는 대머리는 더 비참하다 했습니다..
음.. 우리 힘내서 능력있는 대머리가 됩시다...적어도...
아니면 머리 쪼금이라도 납시다.. 긍정적인 생각만 해여..
대머리아닌 사람도 기분나쁜 날이 있답니다.. 하하
제가 혼자말하구 혼자 웃는군여..아..어째 이렇게 됬는지...
그럼 이만.. 종종 글올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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