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빠진지 2년 반 정도 된것 같네요.....그리고 누구에게 쓰는 건지도 모르겠구요....어려서 부터 음악을 좋아해서 열심히 노래부르고 기타친것도 10년이 지나갔습니다. 사람들 시선 받으면서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즐거워하던 어린 모습의 나를 그리워 할때도 많았었지요...모자로 덮혀지는 것이 머리뿐만이 아니라 제 자신의 마음까지도 어둡게 덮어 버리더군요....이젠 그렇게 살지 안으렵니다. 그리고 그 때를 그리워 하지도 않구 제 자신을 사랑하며 살렵니다. 내일이면 사람들에게 제 머리를 보여주며 씁쓸하다는 생각을 할겁니다. 하지만 그리 부끄럽지도 않고 어쩌면 제 자신이 대견하다고 느끼리라 생각합니다.어느 정도의 기간동안은 무척이나 힘들겠지만 나중에 웃을수 있을겁니다. 부모님께 우기면 머리는 심을 수 있겠지만 썩어진 저의 마음에는 잔듸처럼-머리처럼?-푸른 마음이 생기지는 않을 겁니다. 그냥 이대로 살아가렵니다. 저 자신에게 용기를 준 여러 회원님들께 그저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구요....머리 나고 싶은분들은 많이 났으면 좋겠구요...모두 건강하세요.....이젠 여기서 사람들의 말을 곁눈질하며 몰래 몰래 살펴보던 것도 접고, 한명의 사람으로서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재냈으면 좋겠네요....그럼 안녕히.....^^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