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26185472
  • 2등 회원등급 K46382596452512131037
  • 3등 회원등급 K4917154069
  • 4등 회원등급 K5022184109
  • 5등 회원등급 탈모는극복하는것
  • 6등 회원등급 반갑습니다1
  • 7등 회원등급 휴아휴아
  • 8등 회원등급 K5017256213
  • 9등 회원등급 K5022578918
  • 10등 회원등급 K5004685261

이발소와 미용실. 아줌마 최고

  • 25년 전

  • 9,508
0
헤헤 토욜날 머리 깍았다.
동생이 동네 미용실가라고 해서
거기 갔는데 아줌마 가 정성스럽게 깍아주셨다.
옆머리는 확쳤다.
이때까지는 머리 기르고 다녔는데
앞머리는 숫이 없는데 옆머리만 있어서 진따 같았고
옆머리도 젤로 붙이고 다녀서 완전 엽기였다.
여자애들도 한번씩 웃고 다니고.
이발소에 갔을때 아저씨는 점잖게 이런 머린 길러야 된다고 하며
가위질 5번에 9000원 받았다.
난 원래 이런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되나보다 고 생각했지만
어머니도 그러도 여동생도 뭔가 개혁아니 혁명을 요구..
굴욕적으로 미용실로 갔다. 아무도 없을것 같은 토요일 오전.
사람 없음 확인하고
일단 신촌같은덴 싸가지없는 년들이 말도 좃나 시키니까, 개중 안 시키는 년은 무슨 드러운 물건 만지듯이 졸라 빨리 깍고 인상은 써가지고 말도 안하면서
돈만 빨리 받는다. (X간이나 당해버려라 이년아...그때 생각이다.)
기냥 우리 동네서 짜르기로 한건데
미용실 아줌마가 졸라 잘 짤라주고
헤어스타일 근 몇년 새 최고다.
그리고 8000원 .. 헤헤 물론 신촌보다야 비싸지만 울동네에선 싼편이고
아줌마가 공부 많이 하나봐여 정도 로만 얘기
내가 솔직하게 뭐 숫 없어여
어쨋든 이정도에서 끝났는ㄷ ㅔ
동지여러분 괜히 이발소에서 새되지 말고
미용실 가서 미용실에서 짤라여

토욜날부터 진짜 기분 만빵이다.
우린 머리기르면 잘 안어울린다.
바람도 우리의 적이고
아예 밀어도 그렇고
중도를 잘 지켜야겠다.
마치 유비가 제갈량을 만난 기분이다.
미용실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다. 아줌마 최고....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