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와이프와 같이 강남에 있는 피부과를 방문했습니다
근래 전두부쪽 모발이 많이 가늘어진거 같고 사진을 찍어보면 두피가 훤히 잘 보이더군요 ㅎㅎ
언제까지 걱정만 하고 있을 수는 없어서 결국 크리스마스 이브에 와이프와 같이 피부과를 방문했습니다
생애 첫 피부과 방문이라 많이 떨리더군요,, 탈모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어떨지 떨리기도 하고..
가서 사진 먼저 찍고 대기하고 있다가 의사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결국 탈모 라는 이야기를.. ㅠㅠ
전두부는 시작되는 단계고, 앞머리는.. 이미 많이 진행이 되었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외삼촌 세분중에 두분께서 심한 탈모셔서.. 저 또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긴있었으나
실제로 탈모진단을 받으니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크리스마스 선물로 탈모진단을 받을줄이야 ㅠㅠ
다들 첫 병원방문하실때 생각나시나요? ㅎㅎ
우선 프페 1달분이랑 미녹시딜 1통 처방받았습니다.. 앞으로 몇년동안 약먹을 생각하니 돈 생각에 이생각 저생각에 잠도 잘 못잤네요ㅠㅠ
참으로..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은 그래도 얼마남지않은 성탄절과 연말 가족분들과 같이 포근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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