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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모 정말 마약같은 존재입니다.

  • 25년 전

  • 926
0
안녕하세요. 한일도 없이 나이만 벌써 서른이 됀 호빵맨입니다.
제목이 너무 과격했나요. 하지만 저에게 대다모란 사이트는 정말 마약이랍니다.
매일 회사 출근하면 가장 먼저 컴퓨터 켜고 들어가는데가 대다모라서 (물론 사람들 있으면 못들어가죠... 쪽팔려서.) 하루에도 기회가 되면 몇번이라도 들어가죠.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머리숱이 적었는데 지금은 정말 숱이 많이 줄어서 머리를 빗는다기 보다는 잘 넌다는 표현이 적격이겠군요.
대다모에 들어와서 게시판을 보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저에게 많은 위안을 준답니다. 솔직히 발모제에 대한 내용은 더이상 관심도 없구요. 항상 그얘기가 그얘기인 것 같아서... 저도 프카하고 미녹시딜을 사용하고 있는데 발모효과보다는 지금상태에서 더 빠지는 속도만 늦춰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언젠간 정말 효과있는 약이 나오겠죠.
하여간 대다모에 들어오는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인데 머리카락 수가 줄어드는 만큼 자신감도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여자랑 잘 안되면 그것도 머리탓인것 같고... 정말 매사 짜증나고..
대다모 동지 여러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남들보다 두꺼운 철면피와 자신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저의 안식처가 되는 대다모 동지들께 감사드리고 모든 분들이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낮술도 안먹었는데 엄청 횡설수설이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쓰고있는데... 잽싸게...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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