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왕입니다.
음 저번에 채팅방에서 한번뵈었죠?
나이가 같아서 많이 친근감이 갔었어요..
깻잎머리님 글 넘 아름답고요 음 저도 대다모를 사랑하는 동지의 한사람으로써 이사이트를 알고난후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암튼 앞으로 또 기회있으면 보구요 항상 건강하시구 빨리 맘 따스하고 좋으신 남자분 만나셔서 행복하셨으면 하는게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항상 웃음잃치마세요!!!
> 안녕하세여..거의맬 들를정도로 이젠 저도 여기에 중독이 되나봅니다
> 이런중독...좋은것같아여..웃음이 없어졌던 얼굴에 웃음이 생기고 애잔한 글엔 코끝도 찡해지면서 그렇게 좋게 중독이 되어가는듯하네여..
> 내가 탈모가아니람..어찌 이 좋은 인연을 만나는 싸이틀 알것이며.만약 탈모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으로서 여길 들른담 그 느끼는 감정이 어찌 지금처럼 가슴에 느껴지겠습니까..탈모로 십여년을 보낸지금..적당하게 이젠 포기도 알고 적응(?)도 하면서 지내고있어요 아직 미혼인지라 결혼문제도 요즘은 많이도하구여
> 음..제가 이말 한담 어떻게 들을실지 몰라도 탈모이후 사람들 만남..여자든 남자든 머리부터 보져..저사람은 있네..없네..ㅋㅋㅋ 참우습죠?
> 나이가 나이인지라 소갤나가도 이젠 상대방 머리부터 봅니다 내가없으니 남자라도 많아야지 ...하는생각이 지밸하죠..아마 님들도 그점에선 동감갈껍니다
> 고백하건대 이 싸이틀 알기전엔 솔직히 남동지들 한테 미안한말이지만 남동지들 같은 사람이 소개자리에 나옴 그날 소개는 그냥 꽝이었죠.사람이 싫고좋고를 떠나서 내 맘은 온통 머리에만 가서리 그사람 됨됨이를 알고싶은 여유가 없었어여...그냥 빨리 이자릴 피하고싶단 생각이었죠..돌아오는 길엔 아~~~난 왜이럴까..하는 한탄을 하면서요..
> 근데여..여기를 알고 나서 몇번안되지만 대화도 해보고 글구 결정적이었던건 님들이 남기신 글....글보고 생각이 마니 바뀌었어여..
> 머리땜에 맘도 복잡하실껀데 그래도 항상 웃음잃지않고 사람들하고유대관계를 맺고 좋은 말로 서로 다독거려 주는 그런글들을 읽고 제 자신이 참 마니 부끄러웠어요. 사람들......정말 맘이 따뜻한 사람들이구나!
> 글구 한편으로 이런사람들이 머리만 완벽하게있담..킹카중에 킹카구나 ㅋㅋㅋ
> 농담이었구여...여튼 제 선입견을 바꾸게하신 좋은 동지들이 많았던것은 확실합니다.
> 이젠여...혹 소개자리나가도 남동지들 같은사람이 나옴 따뜻하게 맞아줄것같네여..뭐..그사람이 반대로 저 없다(?)고 싫어함 어쩔수없구여...ㅎㅎㅎ
> 시련을 겪어야 그걸 소중하게 느낀다했던가여...비록 머리는 날로 없어져가는듯하지만 예전의 새침함이 이젠 남을 위한 배려로 바뀌는것 같아서 저도 제가 좀 대견스러워집니다 ㅋㅋㅋ (모야...자기칭찬이네 ㅎㅎㅎ)
> 아랫글에서도 언급했지만요..님들글....확실히 맘을 움직이는 묘한 힘이 있답니다 이성문제로 넘 고민마세여..읽으면서 맘이 많이 아팠는데여..세상엔 생각보다 따뜻한 여자가 많다는걸 말하면서 졸필 줄일까합니다
> 좋은글....때론 삶에대한 힘든 넋두리도 좋습니다..우리에겐 세상을 돌아보게하고 자신을 추스리는 큰힘이 되니까여...
> 오늘도 날이 흐리네여..요즘은 흐린날이 웃는날이다하죠? 비많이오길 기대함시롱 날은 흐리지만 맘은 맑게 개인 좋은 하루보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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