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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의 그 처절한 전쟁(8년)을 어느정도 종식하며..

  • 25년 전

  • 1,685
0
안녕하세요..동지여러분

첨 글을 올리는군요..

전 어느정도 탈모로부터는 자유스러워 졌어요..지금까지 했던 노력은 제가 생각해두 대다모 회원들중 거의 톱클래스에

들거 같군요..-_-;;

하지만 94년 이래(현재나이 30임다)로 지금까지두 하루두 머리에 대해 생각 안한적이 없었어요..지금두 머리땜에 컴플렉스는 있거든요..

이 홈페이지를 99년 5월12일(기억력이 좋죠?하두 좋은 정보를 얻어서요 ^^;)날 첨 봤거든요..

전 탈모이 저주받은 운명을 안건 군대 제대한 후 94년 8월에 알았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횟수로 8년째이군요..

군대가기전부터 완벽한 M자 머리였지만 그때는 약간으 컴플레스가 있었을뿐 머리숫이 많아서 아무두 몰랐죠..

물론 크게 상심하지두 않았구요..

그러나 군대 입영(방위임다)후 부대배치 받은후부터 긴장을 하기 시작했죠..고참들이나 동기들이 '너 대머리 돼겠다..박영

규머리네 '하면서 놀려됐죠..

그때는 놀림을 받았지만 군 제대하구 머리길면 다시 예전과 같아질거라 생각해서 그냥 웃구 넘겼어요..

하지만 군제대후 머리를 길렀는데 예전의 모습은 죽어두 안나오더군요..이미 머리가 50대 머리였으니깐요..

친구들이 머리는 50대 얼굴은 20대라구 놀려됐죠...

후~~그때서야 비로서 알았어요..나의 저주받은 숙명이란걸..

하루종일 방안에 불두 안켜구 거의 몇달동안 폐인생활을 했죠..거울보면서 밤두 새봤구..울기도 했어요..내 머리를

저주하구 죽구싶었구 암튼 너무너무나 비참했어요..그때 나이 25살때였는데 말이죠..

한 몇달동안 거의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약국에 갔죠..머리를 보더니 미녹실액과 모리나라는 약을 처방해주더군요..

그때당시(94년)에는 많이 흥분됏어요..미놀시딜 설명서와 모리나의 설명서를 본후..그리구 한 1년간은 그럭저럭 살았죠..

제가 약발이 잘받는 편이라 믿었거던요..

하지만 95년 하반기에는 거의 자포자기 심정이었죠..모리나는 안먹구 미녹실액만 계속 도포했죠..

학교 졸업전에 영업사원으로 들어갔는데 못해먹겠더라구요..성격이 남한테 부탁하는 성격두 아니구 물건만 팔려구 하면

고객들이 제머리를 보니깐 도저히 못해먹겠더라구요..

한 6개월 하다가 컴퓨터를 하자(사무실에만 있으니깐 남들이 내머릴 안본다는 이유가 크게 작용했죠 그래서 컴 학원에 다녔죠..학원을 다니면서두 사람들이 머리만 보더라구요..

내색은 안했지만 죽구싶었구 비참했어요..찐따 같은애들두 제머릴 보구 비웃는거 같았거든요.

컴학원 수료후 회사에 다시 들어갔지만 머리땜에 도저히 못다니겠더라구요..제가 자존심이 대단한 편이거든요.쥐뿔두 없지만.

광고에서 본 머리이식수술을 받으려구 회사를 그만 뒀어요..대단하죠?

머리 이식수술후 한달동안 집에만 있었죠..수술한거 안들키려구..어머니 빼군 아무두 모르더군요..여관에서 한 일주일

생활했구 실밥뽑은후 방에서 거의 은둔했죠..

1차 머리 수술 한달후 직장을 들어갔죠..

그러나 여전히 놀림을 받았구 8개월 다니다가 2차수술을 또 했음다..물론 회사 그만두구요..

돈많다구 생각하지 마세요..저희집 5식구가 월 소득이 200만원두 안됐으니..어머니한테 눈물로 호소했거든요..

불효자라 생각됏지만 미래를 위해서 400만원이 아깝지 안더라구요..어머니가 빚내신 돈으로 했어요..

2차수술후 다른 회사(98년)를 구해들어갔죠..미녹실액은 계속 사용중이었어요.

예전보다 놀림은 덜 받았지만 그래두 놀림을 받는 편이었죠..제 컴플렉스는 줄긴했지만 여전히 대단했죠..

그래서 99년에 또 회사를 그만두구 3차 시술을 받았어요..1차는 정수리,,2차는 파인 양쪽이마,3차는 골고루..

또 400들었죠..의사가 50만원은 깍아줬군요..

3차수술후 머리가 올라올때까지 한 6개월은 괴로왔죠..그러나 99년 하반기부터는 어느정두 견딜수 있었습니다..

그때 이 홈페이지에서 프로스카를 첨 알았서 엄청난 희망을 안구 복용시작했죠..미녹실액은 계속 도포했구요..

증모제두 그때 첨 알아서 사용했죠..그로부터 는(99년 하반기) 94년부터 시작된 최악,저주,개같은.....(이루말할수 없군요)..

머리의 고통에서 어느정도는 벗어났어요..지금까지 어쩌다 가끔(몇달에 한번정도) 사람들이 지나가는 말루 머리얘길 했지만

예전보다는 엄청 약해져서 견딜수 있더라구요..

작년부터 연예(여자 사귀어 본적이 없었어요..)해서 올해 결혼 햇어요..정말 사랑하거든요..근 1년을 쫒아 다녔죠..

지금은 무척 행복하다구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제 처절하구두 저주받은 탈모와의 전쟁을 마치겠습니다..지금두 시간과 돈만 있다면..아니 시간만 있다면

머리 한번 더하구 싶네요..그럼 다시는 놀리는 사람이 없을테니..

P.S 프로스카는 2년째 복용중입니다..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구 확신합니다..정수리는 좀 난거 같구 무엇보다 현상태를

유지 시켜주거든요..

미녹실액은 작년부터 안해요..6년을 도포했지만 노력에 비해 효과가 거의 미미하더군요..

나머지(저두 여러가지 약을 써봤어요)약들은 모두 쓰레기라 생각되는군요..

프로스카 복용하세요..부작용,돈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전 머릴 위해서 모든것두 버릴수 있었거든요..

머리수술은 전 3번받았어요..전 만족하는 편입니다..티두 안나구(한번두 못들어봤죠)눈에 띄게 확실하거든요..

여러 동지여러분..이건 순전히 제 경험입니다..

전 성격이 낙천적이구 외성적이지만 머리얘기만 나오면 조마조마하구 심적컴플렉스가 워낙 심했습니다..

머리수술하세요..할 수있음..전 어머니께 울면서 매달려 본적두 있어요..지금이 어렵다구 평생을 비참하게 살아갈수 없어

거든요..저희집두 가난하답니다..

그리구 프로스카 드세요..부작용같은게 있어두 드세요..물론 여자나 어린애한테 노출안되게..

전 확신합니다..프로스카와 머리수술을 병행한다면 저처럼 어느정도 컴플렉스로 부터 탈출할수있습니다..

동지여러분.제가 겪었구 여러분이 겪구있는 심적고통에 가슴 한켠이 찡하구 너무나 슬픕니다..

대다모 동지님들 힘들내세요..

그럼 안녕히들..전 지금두 매일 들른답니다..99년부터 거의 빠짐없이..

화이팅 동지여러분들.. 이 홈페이지에는 좋은 분들만 있는거 같아요..^^

저두 오프라인에서 뵙구 싶을정도로.........

일하는 중에 쓴글이라 엉성하군요..-_-;;

제 글이 도움이 되길 빌면서.........

신의 가호가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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