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1살이다.
아버지의 유전을 이어 받고있다.
후우...
큰아버지...70이신..울 큰아버지.......
젊은시절의 머리...그대로이시다...
5분의 큰아버지들..모두 멀쩡한 머리를 가지고 계신다.
고모들은...물론이다...돌아가신 할아버지도..물론이시다.
그러나...
어째서 우리 아버지는..........흑......
너무 비참하다.
우리 가족중..외가나 친가.어느곳에서도... 대머리를 찾을수가없다.
정말로 어느곳에서도......
씨발...
우리 아버진 어째서 정수리 탈모이신가...정말..
어째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어째서 아버지만..
빌어먹을..
앞머리 엠자가 더욱더 올라왔다.
이젠 2센티..다..
환한빛에서 보면....제길..........
거울을 뿌셔버리고 싶다.
너무나 절망적이다..빌어먹을..
가족에게 말을해도..
웃기지말라고...21살이 무슨 대머리냐고..
이마를 보여줘도...원래 약간씩은 넓어지는거라고..하면서
절대 병원안가신다.
욕밖에 안나온다.
정말로 너무나도 내 자신이 초라해진다.
여자친구....내년에 나 군대갈때 머리 자른모습을 보게된다면..
떠나겠지...
지금이야 모르겠지만...
빌어먹을..
젠장..
제기랄..
이 마음을 표현 할 수가 없다.
너무나도 답답하다.
씨발..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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