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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갑시다.

  • 25년 전

  • 837
0
우리 힘들어도 밖에 나가서 힘들면 안될까요?
집에만 계시지 말구.
저도 머리숱이 없는지 한 10년 된거같은데,군대 갔다오기 전에는 그래도 빨빨거리며 잘다녔습니다.
근데 요새는 정말 날씨도 맑고 그래서 정말 밖에 나가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근 2주째 집에 있는데
아 이러다 사람 환장하겠네요..대인기피증 그전에도 조금은 있었는데 더 심해지는 것 같고..
저도 존심은 엄청 쎄서 난 아니다 난 아니다 부인하고 다니는데 낼은 정말 힘내서 병원한번 갈랍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그리고 다들 숨지 말고 나오세요.
머리 없는 사람이 많다는거 보여줘야,
덜 챙피하지 않을까요?
프카를 먹을까? 프로페시아를 먹을까?
아님머리를 심을까?정말 고민 많은 20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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