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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 25년 전

  • 929
0
안녕하세요...
우선 이런곳을 알게 되어서...정말 기쁩니다.
저는 이제 심각함을 깨닫고..발등에 불이 떨어진 초보 탈모자입니다.
어려서부터...머리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양 집안에 머리가 없으신 분들이 한 분도 없는데....저는 요즘 심각하게 숱이 적단 소리를 많이 듣고 다닙니다. 제 머리스타일을 보고 어떤 사람이 박영규란 소리도 했습니다. 거울을 앞에서 보면 정상인과 같은데 옆에서 보면 앞머리부분부터....위 부분이 속이 많이 보이네요. 정말 스타일도 않나오고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병원에 갔어요. 경희대의료원에 갔는데....그 곳에서 선생님이 샴푸랑..스티바 에이랑...미녹시딜을 주셔서 한달동안 열심히 바르곤 있는데.....정말 스트레스와의 전쟁입니다. 사람도 만나기 싫고....사람 많은곳에 가기도 싫고....
그래서 다음 달 부터는 프로페시아를 먹으려 하는데......
저 좀 살려주실분......
암튼 아픔을 나누려고 몇자 남깁니다....희망이 있을까요?
참고로 저희 집안에 큰 일들이 많았는데...그 스트레스의 영향인지?
전 유전적인거 같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식이요법 잘 아시고 효과보신분 있음 꼬리 달아주세요...
암튼 여러분의 고민이 모두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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