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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징하다!!

  • 25년 전

  • 1,110
0
친구의 친구가 술이 취해서 자꾸 제머리를 화제거리를 삼더군요..
웃긴다..왜그러냐..꽁짜 좋아하냐..
제 친구들은 아주 난처한 표정이 역력했고..저역시 죽고 싶은맘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아닙니다. 죽고 싶지 않고.. 죽이고 싶은 맘이 막 쏟아오르더군요. 제가 왜 죽고 싶습니까!!
기회를 봐서 화장실에 쫒아가서 그놈 대가리를 변기에 쳐박아 버렸습니다.
저의 90KG의 몸무게에 눌려 꼼짝못하더군요. 그리고 버버벅 거리며 이야기 했습니다. "죽는다..자꾸 대머리 이야기 하면.."후후..지금 생각하면 말좀 멋지게 하는건데..그것이 아쉽더군요..너무 흥분한 나머지....
화장실에서 나와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놈은 그냥 집에 간 모양이더군요.
내 친구들은 그애가 안오자 여기저기 찿고 핸폰도 막 때리는거 같았는데..그놈은 전화를 안받는 모양이었습니다. 자존심이 많이 상한듯 합니다.
우~앤돌핀이 막 쏟는군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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