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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미용사 누님 헷갈리게 하기

  • 9년 전

  • 1,319
4
자주 가던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르는데, 이런저런 얘길 하다가 머리숱 얘기가 나왔는데요.

다른 데는 다 괜찮은데 정수리 머리숱이 좀 아쉽다고 하네요. ㅋㅋ 그나마 기분 안 나쁘게 말해서 다행.

근데 장난기가 발동해서..

저 머리 안 심은 거 같애요? 라고 물어 보니까.. 헐..... 충격이랍니다. ㅋㅋㅋㅋ

그게 지금까지 얘기 중 가장 충격이라고..

사실 안 심었다고 하니까... 진짜요? 이러면서 못 미더운 듯한 눈빛으로 막 쳐다 보는데..ㅋㅋ

재밌더군요.

매일 머리 만지는 사람도 이식모랑 자가 모발이랑 구분이 잘 안 가나 봅니다.

아니면 요새 이식술이 그만큼 자연스러워서 그런 건지..

오랜만에 미용실에서 재밌었네요.

근데 자꾸 자기가 치지도 않은 부분 모발이 자꾸 자란다고.. 신기하다네요..

정수리도 좀 많아진 거 같다고..ㅋㅋㅋㅋ

약 먹는 걸 커밍 아웃 하기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라 패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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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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