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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심판의 날이엇슴다 제길

  • 25년 전

  • 1,220
0
낮에는 10살짜리 여자꼬마 녀석이 내 모자를 벗기더니
그거 잇을려구 친구들과 술한잔 햇죠
이게왠걸 이번앤 얼굴 몇번안본 여자에가 내 두건을 통채로 벗기더군여 순식간에 ...........
세상태어나서 그렇게 챙피한적은 처음 이엇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애두 잇엇는데 제길
ㄱ가시나 처럼 그자리에서 목이 메이고 말두 잘 안나오고
눈물까지 글썽글썽, 가지말라구 하는 내 부랄 친구녀석을(남자)
때리구 달려가면서 세상이 ㅈㅗㅅ같다구 소리질러 버렷습니다
집에와서 발로 pvc배수관을 슬리퍼신고 찻다가
발가락과 발에 상처깁게 남아서 방바닥 피범벅 돼버렷슴다.......
난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왓는데 이제는 끝이군여 간만에 펑펑 울엇죠
우리집 강아지 죽고난 이후 그렇게 울기는 간만이엇습니다
이제는 아무도 만나기 싫습니다, 특히 여자는 더욱더
방바닥 피나 닥아야죠 그럼 괴물 대머리 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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