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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얘기] 10년 가까이 고민 끝에 결국 가발 구매하려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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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인 문제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이른 나이에 탈모가 왔습니다. 확신한건 20살 재수하면서부터고 군입대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되버리더군요...ㅎㅎ

더럽게 비싼 프로페시아 22살인가부터 먹기 시작하고 뭐 마사지 샴푸 별의별 지랄을 해도 소용없었습니다. 그나마 좀 막아주던게 군대가서 방탄쓰고 땀흘리고 하면서 20대의 머리가 아닌 탈모온 30대 중반 아저씨 머리가 되더군요.

솔직히 그 이후로 지옥같았습니다. 탈모가 너무 심해서 정수리가 휑 하더군요. 당연히 자신감은 없고 밖에 나가기도 싫어졌습니다. 나갈때 모자쓰는 경우가 많고 자연히 머리는 더 안좋아였죠.

이제까지 정신승리로 까짓 머리털 좀 없음 어떤가 나만 좋음 됐지 하고 살았는데 늦은 나이에 취직준비를 하면서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않다고 깨닫게 됐네요ㅎㅎ 보는 사람마다 뚜껑써야 된다면서 충고해주는데 겉은 웃고 있지만 속은 차마 말못할 심정이었습니다...

이제 금전적인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됐고 어색하더라도 가발써서 자신감갖고 보다 정상적인 삶을 찾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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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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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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