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머리숱이 없고 모발이 얇은 편이었습니다. 군대에서도 탈모라고 놀림을 많이받았는데 군대에선 미녹시딜을 처방받아 사용했었습니다. 전역하고 머리를 조금 기르고나니 확실히 탈모가 심해진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 병원상담받고 약을 복용하기시작했는데, 병원에서는 처음에 원형탈모라며 약으로 호전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프로X시아 종류의 카피약을 복용하기시작했습니다. 미녹시딜은 금전의 부담으로 인해 사용하지 않게되었구요..
13개월정도 복용하고도 호전이 되지않아 좀더 강한약인 아X다트 쪽 카피약을 복용했습니다. 1년가까이 복용을했으나 여전히 탈모진행속도는 그대로인것같습니다.. 오히려 정수리쪽이 심하던 탈모가 앞머리, 윗머리, 뒷머리, 옆머리까지 숱이 점점적어지는걸 크게느낍니다. 예전엔 드라이나 왁스로 탈모인걸 감추었다면 지금은 흑채없이는 안될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앞머리는 비어보이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래서 의사선생님께도 말씀드렸더니 그렇다면 약을 복용할 이유가없어보인다더 군요..
물론 약먹으면서 이런저런 부작용들때문에 걱정도많고 성욕감퇴같은것들을 많이 경험해보니 평소에도 약을 빨리끊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약을 끊으면 혹시나 탈모진행속도가 더욱 빨라지진 않을까..너무 걱정이되네요.
약 끊어도 될까요..?..ㅠㅠ 나중에 모발이식 할 생각이긴하지만 모발이식도 심을 모발이 있을지 걱정이네요..이렇게 뒷머리까지 벗겨지고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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