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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첫 약물 복용인데 꼭 프페를 먹어야하나요?

  • 9년 전

  • 945
5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심각함을 깨닫고 약을 먹으려고 하는데요 (이미 늦은것은 압니다만 뭐라도 해야될것 같아서요)

여러정보글을 읽다보니 제가 정리한 개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스트레스성 단기 탈모가 아닌 유전적 조기 탈모에는 원형탈모와 M자 탈모 두가지가 있다.
그리고 탈모를 억제하는 약은 1차 피나스테리드 계열과 2차 두타스테리드 계열 두가지가 있다.

원형탈모에는 피나스테리드 계열인 프로페시아나 프로페시아 카피약이 좋고 장점은 프페의 경우 유일하게 FDA승인을 받은 제품이고 카피약도 그나마 부작용과 위험성이 미비하다는 것이다,
단점은 비싸며 효과도 미비하다는 것이다.

M자 탈모에는 두타스테리드 계열인 아보다트이 좋고 장점은 프페나 프페카피약보다 효과도 쌔고, 가격도 싸다.
단점은 프페나 프페카피약보다 부작용도 쌜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외에 비뇨기과에서 보험처리 받아 구매해서 가장~ 싼 프로스카라고 있는데 이것은 약사가 잘 안잘라주므로 직접 균등하게 잘라야 하고 가루도 몸에 안좋다. 효과는 프페와 아보다트 중간사이지만 약을 일반인이 임의로 쪼개서 먹는것 자체가 위험하다고 볼수 있다.

-------------------

이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M자탈모인 저는 이번주부터 당연히 아보다트나 그보다 싼 아보다트 카피약 사먹으려고 결심했는데..

어떤분들께서는 약물복용이 처음이면 바로 2차 두타스테리드 계열로 가지말고 1차 피나스테리드 계열을 먹다가 몸의 반응을 좀 지켜보고 2차로 넘어가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기왕이면 카피약말고 프로페시아로 시작하라고요.

이게 맞는걸까요? 2차가 더 쌘약이라서 1차 프페 같은 안전하고 부드러운 약부터 3달정도는 먹고나서 2차인 아보다트 쪽으로 넘어가는게 나으려나요?
근데 이약 먹다가 저약먹다가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그게 걱정되네요.. 프페먹다가 아보다트로 갈아타도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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