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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남자...

  • 25년 전

  • 864
0
아우 wrote:
> 오늘 집에와보니 핸드폰에 음성이 두개 와있어서
> 들어보니 생일 축하곡이 녹음되 있더라구요
> 내일이 제 생일 이거등요
> 제생일 알고 그렇게 할사람은 제가 사랑하는 여자친구밖에
> 없는데.....
> 요즘에는 제가 연락도 잘안하고 만나지도 않고있습니다.
> 이유는 말안해도 다들아실꺼라 믿구...........
> 집에와서 음성을 확인하는순간
> 고맙고 기쁘기는한데 괜히 씁쓸하내요
> 그냥 한숨만 나오내요
> 참..........^^
> 그냥 답답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 행복하세요
>
그렇게 약한 생각만 해서 어케 하나 뿐인 여자친구를 지킬수 있
나요? 인생을 살다보면 그보다 더 큰 일도 많을텐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보세요.
여자친구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안만나실껀가요?
만약 그렇다면 님은 사랑할 준비가 아직 덜 된게 아닐까요..?
사람이 혼자만 살수 없듯이,사랑도 혼자만은 할수 없는거잖아요..
곰곰히 생각하시면 답을 찾으실수 있을꺼에요.
저 역시 못나게 헤어진적이 있지만 다시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그렇게는 보내지 않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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