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 아직 취직도 못한 대머리 총각입니당...
제 친구 녀석이랑 술한잔 거하이 했는데.. 제친구도 쪼매 속알이 보이더군엽..(원래 숱적은 친구) 근데 넘 부러웠어여.. 왜냐하면 사랑하는 여자랑 이미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디....
난 뭔지......... 에휴~~~~~~~~~~~~ ㅡ.ㅡ;;
취업, 결혼하구서 빠지면 그나마 한숨이 적을텐데....
하지만 힘낼껍니다.. 비록 머리만 그렇지 나머진 남들보다 항상
제 스스로 최고라고 자부합니당... 님같이 아리따운 여성에
사랑이 가서 짝사랑하는 거라두 사실 부럽습니당... ㅡ.ㅡ;;
제게 제일 큰 병은...............
제 스스로가 도전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것이지요....
님아.. 저두 님보구 힘낼라우......... 비록 내 30이지만......
술쳐먹구 택시타고 오는데 아주 희한한 노래가 들리더군요..
제목은 모르겠고 어느 무명가수인디.. 들려오는 가물가물한 노랫말..
"내 나이 이제 30이다. 내 꿈은 무엇이었나 ? 사랑하는 사람.. 미워
했던 사람.... 내 이제 30나이에 그들이 나를 보면 무어라 평할
까 ? 그들은 변함없을까(ㅡ.ㅡ;;) ? 그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
을까 ? 그들은 행복하게 지낼까 ? "
넘 가슴이 아팠어요... 쩝...
그래요... 비록 머리 말고는 온전한 놈입니다....
저 술취했네요... 쩝... 엉엉 울고싶지만 그래도 참을랍니다.
님처럼 ......... 이빨 꽉 깨물고 입술 꽉 깨물고 열심히 공부해서
열심히 돈벌어서... 저도 제가 애인에게 선택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의 남자가 아니라, 당당하게 애인을 고를 수 있는 그럼 화끈한
대머리총각이 댈랍니다... 저도 힘낼께여...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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