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군대를 다녀와서 탈모인걸 알았지만 크게심하지않은 것 같아서 1년정도 방치했습니다...(왜 그랬을까요)
1년후 어느날 거울을 보았더니 M자와 정수리가 훤하다는걸 깨닫고 그때부터 가리기 급급했습니다.
모자를 쓰고다니다가 흑채를 제일 먼저 써봤는데 나름 효과가 있더라구요.
근데 흑채를 쓰면 누가 제 머리를 만지면 묻어나올까봐 걱정이 되서 이거 나름대로의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그후에 마이크로 묶음머리를 알게되어서 시술을 받았었는데 정말 자연스럽게 제 머리의 일부가 되어주더라구요.
그렇다고 다 가려지는게 아니라 정말 티안나게 살짝 많아진정도?
워낙훤해서 갑자기 많아진게 티나는거 보단 훨 나았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쎄고 두달혹은 세달안에 한번씩가서 시술 받아야하는 단점이있죠...ㅠㅠ
진짜 머리를 길러서 가려도 훤했는데 지금은 그나마 정면에서보면 봐줄만한상태입니다. 그래도 정수리부분은 훤하네요... 시술자분이 정수리부분 지금이라도 약먹으면서 관리하라고 하셨는데
몇주 고민하다가 이러다 여자친구한번 못사귀어보는건가하는 마음에 내일 종로가서 약물복용시작하려 합니다.
아보다트랑 다모다트랑 고민중인데 다모다트로 효과보신 분들도 계신가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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