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탈모녀 wrote:
> 님께서 탈모녀가 아무렇지도 않다면 그런 말씀을 하실 자격이 있습니다.
>
> 그러나 아마 님께서도 탈모녀라면 꺼려지지 않으실까여?
>
> 전 남성분들의 이러한 글을 많이 보는데 항상 질문을 던지고 싶더군요.
>
> 하긴 여성탈모는 별로 없으니 일반화시켜 말할 건 아니죠.
>
> 그렇지만 탈모녀로서 그런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군요
>
>
>
> 탈모 wrote:
> > 2580에
> > '대머리 사절' '대머리 X' '대머리는 아닌 사람으로..' '대머리여서 기분 나쁘다..'
> > 헐..
> > 이런 여자는 저도 싫습니다.
> > 제가 대머리가 아니더라도 싫다는 뜻입니다.
> > 사람을 알기도 전에 무조건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들.
> >
> > 그럼 그 사람 늙거나 병들면 그냥 돌아서겠네...?
> > 꼭 돌아서지는 않더라도 젊었을때의 애정은 없겠죠.
> >
> > 차라리 대머리 여서 그런 여자들을 여과해서 볼 수 있다는게
> > 대머리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 >
> >
전 탈모녀 아무렇지 않습니다.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오히려 그 아픈마음을 아니까 더 잘해주고 싶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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