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 갔다왔어여...지금은 머리를 감고 미녹실이라는
스프레이를 뿌리고 이걸 치는데 바깥에는 비가오고.. 왜이리
서글퍼 지는지여...
어느날 갑자기 머리위가 허여지는 것을 느끼다가...오늘 병원에
갔다왔어여...큰 종합병원....그래도 나는 두피검사라도(현미경)
같은걸로 할줄 알았는데 의사 딱 보더니 대머리초기막 지났다고
하면서 처방전 하나 써주던군요...
오늘 첨봤습니다...프로페시아라는 알약과 미녹실이라는 물약
의사 왈 6개월동안은 복용해야 하고 3개월까지는 효과가 없다고요.
참 아이러니 한일.....다들 병원에 가면 이렇게 하시나여...
그래서 다음주에 병원가서도 이런식으로 대충하면..차라리..
약국에서 약사먹고 물약바르는 일을 하려 합니다...
처방전없이 아는사람 통해서라도 6개월 먹으려하는데...
마음은 왜이리 서글퍼지는지......오늘 접수비 처방전비...약값
포로페시아7정,미녹실 30ml...이렇게 해서 6만원정도가 썻군요..
어떤글 보니....7개월드신분이 더이상 머리에 헛돈 안들이고
다른데 투자한다고 드시던 약을 파시는 것을 보고...
참......우울해지던군요......
아직 결혼도 하지않고 취직도 눈앞에 있는데.....
더더욱 웃긴일은 온몸에는 털이 수북한데..심지어 가슴에까지
그런데 머리가 빠지면 얼마나 웃긴일입니까.....다른 분들도
저같은 분 있으시나여....
글쎄여..오늘 이 사이트 첨 들어와보니..다양한 분들 계시더군요.
딱 6개월동안만 투자하기로 했습니다....그안에 안좋다는거
피하면서 좋은음식 운동습관 좋은 식생활 함 가져볼려고요..
그래도 안된다면 머리 빡빡 깍고............살아야 겠지여...
그럼 오늘 비오는 날에 초보가 넑두리 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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