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비용보다는 후기!남자 성형후기는 댄디

Re 조국에 젊은과 머리털을 바친 예비역들에게...

  • 25년 전

  • 1,127
0
후... 정말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여자분이 계시다니..
전 해병대는 아니구, 육군나왔지만... (남자들..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부대이름만 대면 알만한 그런부대져..)
그렇다고 정말 빡쎄게 아주 힘든 군생활을 한건 아니지만, 나름데로 힘든 생활을 했었져..
정말.. 군생활..저희같은 탈모가 시작되는 남자들에겐 쥐약입니다.
근무때나 훈련때 눌러쓰는 하이바... 일주일에서 이주짜리 훈련나가면 머리도 못감습니다. 일주일 동안 하이바에 눌리고, 머리도 못감아서 기름에 떡되고, 정말 장난아니게 빠지져..
거기에다 항상쓰는 전투모... 밖에서 쓰는 야구모자처럼 착용감이 좋은 것도 아니고, 안좋은 재질의 불편한 착용감... 그런걸 더우나 추우나 항상쓰니.. 당연히 좋을 수 가 없져..
거기에 쫄따구때는 고참들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고참되면, 각종 간부들에게 받는 엄청난 스트레스... 정말 지금도 지나가다 장교나 하사관들보면 짜증부터 납니다.. 개돋도 아닌 것들이 개돋인 듯 행세하져..정말 지금도 짜증난다니깐여..
(장교나 하사관들 입장에선 그럴수 밖에 없었다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병과의 관계는 글쎄.. 물과 기름이라고 하여야 하나.. 어쨋건 사병으로 군생활한 저의 주관적인 감정이니, 혹시 장교나 하사관출신 분 보시더라도, 저의 글을 보고 너무 감정 상하시지 않기를...)
거기에다 질좋은 샴푸로 깨끗이 감아도 시원찮을판에...
한달에 한번 보급나오는 엘지화학의 알로에 비누로 감아야 되는데...
정말 머리카락 장난아니져... 지금도 알로에 비누만봐도 당시의 악몽이 떠오릅니다. 뻣뻣해진 머리결에 엄청나게 빠지던 머리카락들...
거기에다 뜨거운 여름날 한나절씩 땡볕에서 작업하면, 두피에 자외선을 너무 쬐서 그런지 머리결은 더 나빠지져...
거기에다 잠이라도 푹잘수가 있나, 취침시간은 8시간이긴하지만, 실질적으로 불침번을 비롯해, 외곽근무 등을 서야하기때문에, 6시간이상 잠자기가 힘들져,,그것도 두시간자고, 근무서고 와서 서너시간 자는,, 그런 식이져,, 울중대는 거기에다 인원에 비해 근무지가 많아서 비번을 먹을래야 먹을수가 없었져,, 거의 일년에 비번 스무번 정도 밖에 못먹고 그랬는데...
하여튼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비롯해서 탈모를 촉진시키는 환경을 완벽하게 갖춘게 군대입니다.
하여튼...군대에서 보낸 2년2개월이란 시간도 아깝지만, 군대에서 엄청나게 빠진 제 머리카락을 생각하면.....
물론 그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게 아닐수도 있져.. 하지만, 간접적으로 탈모를 촉진시킨건 분명한 사실이 아닐까 생각되네여...
조국을 위해 젊음 뿐 아니라, 머리카락 까지 바친 저를 비롯한 수많은 예비역들에게 이글을 바칩니다. (.....)
깻잎머리 wrote:
> 어제오늘 인간극장을 보게되었는데여...해병대 신병훈련소를 보여주더라구여.....그냥..어디 군장병 훈련장면을 봐도 맘이 쓰렸는데 해병대는 정말 듣던대로 강도가 넘 세더라구여..
> 안되면되게하라...아니 되게한다..는 신념아래...어느 순간이고 긴장을 늦추수가 없더군여..심지어 밥먹으러 갈때도 줄을서서 가고 그나마도 교관에게 좀 잘보인 조가 먼저 먹으러 갈수있는 영광(?)을 주더군여....하루쟁일 훈련이다 뭐다 거기다 조금만 낙오자가 보임..다시 기합받고 한명이 잘못해도 전체가 기합받으니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더라구여....점호시간에 걸려서 밤에 자기전에 다시 기합받는걸 보니 정말 맘이 아프더군여....
> 아직 신병이랑 힘든지 엄마이야기만 나와도 전부 눈물을 흘리더군여..끝내는 교관이 맘을 헤아렸는지 어머님은혜..를 부르게하던데..거의 모든 장병들이 눈물을 펑펑흘리면서 부르더라구여.....
> 그래여..사회에서 부모님 은혜생각했다한들 거기서 생각하는거랑은 비교도 안되겠지요..힘든생활끝에 집에있는 부모님생각이 간절하겠구나 느껴지기도하고..어느새 저도 안타까운맘에 눈물이 막 흐르더군여..
> 이젠 나이가 먹어서(?)군에갈 앤은 없지만 이담에 울 아들을 군에 보낸다 생각하니 벌써 걱정이 되더군여..ㅎㅎㅎ
> 그런것을 이겨내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강해진다지만..해병대 신병훈련소는 여자인내가보니까..정말 견딜수있나..느껴지더군요
>
>
> 첨으로 남자들이 불쌍하게보여지더라구여..^^
> 늘 강한 모습만 봐왔지...그렇게 힘든 내면이 있을줄이야...님들이 군에서 머리가 마니 빠졌네..어쨌네..해도 그냥..다들 군에갔다오는걸 갖고 그러나...싶었는데...*^^*
> 에구..여튼..그것보고 마니느꼈어여...남자도 정말 고생한다..
> 글구...지나가다 군인들 봄..예사로보이지 않을것같더군여...
>
> 군대갔다온..남동지분들.....고생많으셨네여....님들의 노고 조금이나마 알수있는 계기였어여.. 모쪼록..군에서 빠진머리 다 원상복구 되길..여자의 한사람으로 빌어줄께염...^^

공지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글목록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28년간 쌓아온 압도적 득모 노하우
    대한민국 대표 탈모 커뮤니티
    대표이사 : 서정교 | 사업자번호 : 324-87-02598
    대다모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대다모 앱스토어 다운로드
    카카오톡 카카오톡으로 시작
    탈모사이트 1위 대다모 이메일로 시작하기 이메일로 시작
    닥터노비드
    탈모톡톡
    모발이식
    헤어라인/두피문신
    먹는 탈모약
    헤어&두피케어
    탈모 후기
    전문가상담
    탈모병원
    탈모콘텐츠
    대다모 댄디 바로가기 대다모 댄디 바로가기
    실시간 비대면 견적받기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