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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죽고싶다님 동병상련이네엽.. 쩝..

  • 25년 전

  • 1,343
0
공부도 참 잘했고, 세상 어느 하나 안부러웠는데..
제대 이후로 공부하는 시간보다 머리땜에 고민하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느덧 후배들보다도 사회진출에
뒤쳐지게 되었고 이제는 공부마저도 위기의식을 느낍니다.
돌이켜보면 짧은 시간에 탈모가 제 인생을 완전히 180도로
빠꾸어 놓았습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왜 교수나 고시합격자중에
대머리가 유난히 많은지 그 이유를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저도 좋은 직장에 취업문을 두드려 보겠지만, 정말 머리땜에
취업이 안된다면 외국 명문대로 유학이나 가서 나중에 교수나
할 생각입니다. 결혼은 포기해야 하겠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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