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가면 안되는 병원]--이대 동대문 병원 피부과 황**
저 옛날에 여기서 180만원주고 처음으루 했어여. 근데 정말 그 때의
모욕감과 고통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날려구 해여..
나중에 다른 전문병원 갔다가 여기 의사하는 말..
"죄송하지만 어디갔어여 ? 아니 그 돈받고 이따위로 몇개 딸랑 그것도 잡초 심듯이... 그 양반의사 정말 양심의 털도 없는 놈이구만..""
지금 생각해보니... ㅡ.ㅡ;;
암튼 그 때 저 대머리 수술한답시고 그 이대 레지던트 년들 한 20명이 신기하다는 듯이 떼거지루 몰려와... 수술시간내내 제 홍당무가 된 얼굴을 보며..
"얼굴은 정말 잘 생겼는데.. 어찌 머리가 ? 지네들끼리 키득키득.. 제 얼굴 또 보구 웃고, 머리보구 웃고.. 이윽고 지네들끼리 합의봐서 하는 말" "야 ~ 우리 남자랑 소개팅이나 미팅할 때 머리 빠졌는지 가발인지 자세히 봐야겠다. 얘도 머리가리고 첨엔 봤을 때 이것때문에 여기병원 온 줄 몰랐잖아.. 마자마자... "
그 날의 분노와 모욕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돌파리 의사녀석 마취도 제대로 안되서(이것도 나중에 안 사실) 저 정말 칼이 제 뇌신경세포를 찢을 듯이 아프더군엽.. 전 몰랐어여.. 첨이라.. 그냥 머리심는데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줄 알고.. 엄청 이가 갈릴정도 였구여.. 너무 이를 악물고 참느라 이빨 부러지는 줄 알았으니깐요.. 암튼 환자의 속사정을 전혀 모르는데다 마취도 엉망진창이고.. 암튼.. 그 때를 생각하면.. 정말.. 그 의사들과 그 이대년들 다 죽이고 싶더군엽.. 전 그 이후로 이대년들 처다보지도 않습니다..
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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