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씨가 광고모델로 나오는 심는 가발...(H사)의 제품을 잘 아실것입니다.저도 현재 10개월정도 이 제품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115만원을 준것으로 기억하는데, 처음 부착하고 3일뒤에 재부착했고(아마도 처음이라 잠자면서 조심하지 않은 탓일테죠), 그 뒤로는 현재까지 1주일에서 10일의 간격으로 부착해오고 있습니다. 머리는 이틀에 한번정도 감고 있고요, 너무 자주 감으면, 실리콘(접착제, 인체용이라고함)이 물을 먹어서 빨리 떨어지는 듯하고, 그렇다고 땀을 흘리고 안 감으면 실리콘이 인조머리를 타고 올라와서, 찐득 찐득한 것이 가럽기도 하고 도저히 견딜수가 없죠.
두어번은 아침에 머리감고 보니 뭐가 툭 털어져서 굴러다니고, 머리는 훤한 웃지못할, 아니 끔직한 경험도 있습니다. 부착한지 불과 며칠만에요.
물론, 잘 몰라보는 분들도 많고, 불빛아래서 쳐다보고는 머리가 너무 검다는니, 아니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인조모는 모양이 흐트려지면 다지 간추려 주어야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 때는 가발을 잘했다고 만족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발부착을 위해서 한달에 3~4회 3시간이상을 소비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지금은 가발은 한 것을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러 싸이트가 있다는 것을 진작에 알았다면, 가발보다는 프로스카, 미녹시딜등의 약물치료를 몇년해보고 안되는 경우에 이식을 했을 것입니다.
현 상황은 M자형 탈모에서 O형으로 이전하는 중이고, 실리콘으로 화학작용으로 가발주변의 머리가 가늘게 빠져가고 있습니다.
당장에 가발을 벗으면 저말로 귀와 뒤통수에만 머리가 있고 가운데는 번쩍이는 상태지요. 아마도, 약을 복용해도 가발을 부착식(클립식)으로 바꿔서 1년정도 쓰면서 머리도 기르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고, 접착실 가발을 착용은 영원히 머리카락을 포기하는 자신에 대한 학대행위라고 여겨집니다.
1번 재부착에 3만원(이부분은 싸워서 월1회만 내는 것으로 조정) 현재까지 145만원이 들었는데, 머리는 더 많이 빠지고 가발쓰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은 많이 힘들것 같아서 후회막급입니다.
신중한 결정들은 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39세의 남자로,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초대형입시학원의 강사입니다.
저와 같은 후회하시는 분이 없기를 바라며 올립니다.
물론, H사 직원들의 써비스는 좋은 편입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