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남자는머리빨77
  • 2등 회원등급 국영수
  • 3등 회원등급 도와주새요
  • 4등 회원등급 기다림m
  • 5등 회원등급 hsw8688
  • 6등 회원등급 탈모는극복하는것
  • 7등 회원등급 K4979166048
  • 8등 회원등급 Awwxcfrf
  • 9등 회원등급 마스토르
  • 10등 회원등급 K4896419528

1억원 걸었읍니다....

  • 24년 전

  • 874
0
전 탈모로 고민하고 있읍니다. 아직 애인도 없읍니다.
어쩌다 보니 고민만하다가 머리는 마니 사라져버려서
회사에서도 가끔 제 머리 가지고 놀립니다.

그냥 웃어 넘기고 대꾸 안합니다..이젠 어느정도 면역이 생겨서
그런거에는 약간 무덤덤하지만...가끔 길을 가다가..왜 나만..이럴까..
라고 생각하다가 치밀어오르는 욕지기가 나오기도 합니다..물론 저만 대머린 아니지만...

어제 부모님 등살에 선 보러 나갔읍니다..가발이라도 쓸까 해볼가 하다가
돈도 마니 들어서 포기하고 예정된 장소로 나갔읍니다..

나온 아가씨도 나이가 어느정도 꽉 찼읍니다.- 전 31살 노총각입니다
첫 인사 나누고 왠지 제 눈을 피하더군요..아마 제 머리를 보기가 민망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건지...이야기하고 저녁도 가치 먹고 교외로 드라이브하러 갔읍니다..

4시간 정도 같이 이야기하는동안 일부러 시선은 다른곳을 두고 이야기하더군요..아마 제가 맘에 안들었나봅니다.중간에 이런얘기 하더군요..
제 나이가 정말 31살이냐고..그냥 웃으면서 그렇다고 말했읍니다.
제가 나이보단 좀 더 들어보인다고..

그녀를 집에다 데려다 주고나서..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전화를 해서 안부를 물었읍니다..전 그녀가 맘에 들었거든요..사실은..어덯게든 잘해볼려고 노력할려고..아침 전화에서 그녀가 바쁘다고 나중에 전화한다고 하더군요...

아직 전화가 없내요..아마 안오겠지요...마음속으로 제 자신과 내기했읍니다.
그녀에게서 전화가 오면 운명의 신에게 1억원을 빚지겠다고..


그냥 맘이 그렇고 그래서 몇자 끄적입니다..
모 매일 이렇게 기분 나쁜 날만 있는건 아니겠지요......^^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