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입니다
20대 중반부터 탈모끼가 슬슬 보였는데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큰아버지, 큰집 형들, 아버지까지 다 탈모라 그저 올게 왔구나 싶어 신경도 안썼네요
그러다 어느날 보니 정수리가 훤~한게.. ㅋㅋ..
대충 잡아도 5년 이상 방치했으니 당연한 결과겠죠
늦게나마 프로스카 먹고있는데 지금 복용 두달째인데 여전히 변화는 없군요
예전부터 탈모 제대로 오면 그냥 밀어버림 되지 뭐 하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삭발하려니 선뜻 못하게 되네요
지금은 개인사업자라 삭발해도 터치할 사람이 없긴한데 요새 일이 좀 안되서
늦게나마 어디 취업이라도 해야하나 알아보는 중이라..
정수리 훤해서 가는거보다야 삭발이 나을라나 싶기도 하고 아님 걍 부분가발이라도 알아봐야 하나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좀전까지 바리깡 뭐가 좋을라나 알아보다가 정작 주문은 못하고..ㅋㅋ
면접은 아마 이번달이나 늦어도 4월에는 여기저기 보러 다닐 예정이고
개인적으로는 삭발 함 하고 약은 최소 6개월까진 먹어보고 싶은데
프로스카 복용중에 삭발해버리면 뭔가 약빨이 안받는다거나 이런게 있나요?
초보라 잘 모릅니다 ㅎㅎ
그리고 취업 생각하면서 삭발한다면 좀 거시기할랑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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