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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다.

  • 24년 전

  • 979
0
아 정말 누구한테 말하기도 어려운 것을 그나마 여기서 글로 씁니다.
오늘 머리를 스포츠로 잘랐습니다. 속이 훤히 보이더군요.
특히 빛 가운데 있으면 완전 대머리같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앞으로 연애나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주위 사람들은 너 빨리 결혼해야겠다. 그 다음 말은 아시죠.
점점 사람만나기가 두렵고 혼자있고 싶습니다.
스따가 되는거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즐겁게 살려고 하는데 도무지 이 머리 때문에
매일매일이 고통스럽습니다.
혹자는 뭐 그런걸로 그러냐고 할수도 있지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자신감?
생기다가도 주위에서 또 한 소리 들으면 없어집니다.
빨리 그 곳에서 벗어나고 싶고 이 나이에 내가 뭔 죄냐.이런 생각만..
어찌보면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는 것도 머리때문인거 같은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 제일 싫어하는 부분이 배 나온거? 능력없느거? 성격안좋은거? 집안나쁜거? 머리나쁜거? 운동못하는거? 이것보다 더 싫어하는 최고로 싫어하는 것이 바로 머리숱없는거 입니다. 당해본 사람은 통감할 있을 것입니다. 빨리 돈 벌어서 머리나 심어야겠군요.
이상 저의 넋두리였습니다. 흑흑. 용기를 붇돋아주는 리플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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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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