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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갑자기 드는 생각

  • 9년 전

  • 1,126
14
프페가 테스토스테론과 결합하는 5알파 환원효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탈모에 악영향을 끼치는

DHT 발생을 억제한다.. 그리하여 공격받던 모낭이 공격받지 않아 모발이 정상적인 모주기로 인해

탈모상태가 유지되거나 개선된다..

이런 논리로 학계에서 썰 풀고 있는 것이긴 한데..

테스토스테론을 건드리는 호르몬 제제가 아니다.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혹은 그렇게 믿고 있는)

사실일 텐데.. 그렇다면 왜 가임기 여성은 복용을 금지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테스토스테론하곤 상관도 없는데?? 왜 남아에 한해 기형아 출산 확률이 있다는 거임..?

물론 남성의 복용으로 인한 기형아 출산 사례는 아직까지 보고된 바는 없다..

라고들 다들 알고 계실 테고..(이것도 사실 잘은 모르고 누가 카더라.. 의사가 카더라.. 등등 뭐 확실한 것은 아님.

자연 기형아 발생률도 있으니 약과의 상관관계는 사실 모른다는 말..)

흠.. 역시나 다들 알다시피 전립선 비대증 치료 목적으로 나왔다가 발견된 부작용이 모발 생성..

주목해야 할 점은 의사들 본인들이 연구해서 만든 약이 아니라는 점.

그러다 보니 전립선 비대증 부작용의 매커니즘을 설명하기 위해 약의 작용기전을 끼워 맞추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한마디로 말하면 의사들도 잘 모른다는 말.

그러니(원인을 모르니) 영구치료제가 개발될 턱이 있나..

그리고 좀 개발된다 싶으면 거대 제약회사들의 각종 로비들로 연구사례들은 쓰레기통행.

왜?? 프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니까.. 다른 카피약들도 마찬가지고..

제약회사 입장에서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로 밀고 나가면 이 약은 정기적금과도 같은 거거든요.

왜?? 평생 먹어야 하니까.. 최소 20년간 적금 가입 유치하는 거니까..

솔직히 이게 약1mg이랑 색소 좀 첨가해서 만들면 되는 것이 3만원 이상씩, 5만원씩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약임..

지들이 개발해서 만든 약도 아니고, 부작용으로 발견한 거라 연구비도 안 들었을 테고..

연구비 드립 치는 건 지들이 개발해서 만들었을 때 얘기고.. 꼴랑 최고 효율용량 찾아낸 걸로

5만원씩 받아 처 먹는다고? 말도 안되지..

한달치 꼴랑 30알인데.. 만원 하면 딱 맞는 약임.

평소에 하던 생각을 주저리 써 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슈퍼 갑인 제약회사에 맞서는 '무'(갑을병정무..)정도 되는 약자의 입장이라
이 약 말고는 해결책이 없음에 통렬한 울음과 함께 꿀떡 해 봐요....



- 도전할 용기가 없으면, 도전조차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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