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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죽고싶어영..

  • 9년 전

  • 1,285
12
요즘 사는낙이 없어요
걍 죽고싶단 생각이 문득문득 납니다

엄마가 오늘 머리보더니
탈모도 아니라고 하고
걍 머리카락 얇은거 아니냐 어쩌고 저쩌고
머리숱많고만 이래요.

예전 한 십년전인가 같이 고대 구로 병원 갓엇는데
거기서도 의사가 탈모 아니라고 하고...
그때도 막 의사 여러명에게 둘러쌓여서..
정수리 들이내밀고.. 치욕스러웟는데

그이후에. 일원동 삼성병원서도 탈모 아니라고하고
헤어스타일 바꾸라고하고.

난 내가 봐도 탈몬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심각한데.
왜 아니라고만 하는지..
친구들도 남자친구들도 탈모라하는데..
진짜 죽고싶어서
울엇어요

용기는 없지만
편하게 갈수만 있다면 편하게 가고싶습니다

ㅜㅜㅜㅜ

정말 탈모.. 지겹네요.
고등학교따부터..
10년 넘은거같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심해지네요.

하루 빠지는 수가 막 많은건 아닌데
점점 얇으져뇨..


어릴땐 숱많아서
미용실서 싫어햇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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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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