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아보다트 처방받아서 약국가서 90알 타왔습니다.
주말에 글 한번 올렸는데 오늘 한번 병원에 약 탈겸 상담차 들렸습니다
일단 인사드리면서 자리에 앉으니까 머리 많이 났냐고 하시더라구요
전 울상 지으면서 일단 효과가 저 없는거 같다 더 심해진거 같다고 말씀드리니까
20프로는 약먹고 머리가 빠질수 있다고 하네요(자세한 설명은 못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머리 한번 보면서 만져보시더니 굵기가 많이 얇지는 않다면서 일단 1년정도 경과를 보자고 하시면서
아보다트로 약을 바꿔 처방 받았습니다. (눈으로 보신거라 별로 믿음은 안갑니다 ㅜㅜ)
1달치 처방해주신다는거 제가 3달로 해달라했더니 왜 그러냐 물으시길래
3달로 처방받으면 할인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리니 웃으시면서 아 그래? 이러면서
우리도 처방전 할인이 되잖아 이러면서 웃으시길래 속으로 처방전 5000원하는데도 있어요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참고로 여기는 무조건 한달 만원 달수 추가할때마다 5000원 플러스 입니다)
아보다트도 신약이랑 오리지날이 있다는데 전 일단 오리지날로 받았구요 여기서 정보 못 얻었으면 신약으로 받았을뻔 했네요 신약이 아마 제네릭인거 같기도 하구요
동네가니까 아보다트가 없는 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시내 나가는 길에 어차피 중심가에서 구매했어요
여기는 지방이라 약국마다 가격이 거의 똑같은거 같네요 3달치 79000원에 구매했어요
약봉투에 보니 비급여 63,810원에 본인부담금 15,240원 찍혀있네요
전화해보니 본인부담금은 수수료 명목이라네요 아마도 제조비나 약국이익 인듯 합니다.
서울만큼 싸지는 않지만 그냥 적정 가격에 구입했다고 생각해야겠네요
오늘까지 약을 3일 안먹었는데 머리카락이 더 굵어진 느낌입니다....
내일부터 다시 아보다트를 다시 시작해보려 하는데 희망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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