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로 머리빠진 나이 30의 남자입니다.
님의 그 긍정적인 생각이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군요.
힘내세요. 저 또한 님의 말처럼 좀더 긍정적으로 내 생활과 인생을 바라보고 헤쳐나갈려고 합니다.
화이팅 자신감님~~~
자신감 wrote:
> ^^.
> 오늘 처음들어와서 보는데 너무 재미있군요..
>
> 저는...차츰...머리가 없어지는 단계인데..오늘 미용실에 갔더니
>
> 헤어디자이너 분께서.."댕기머리"라는 걸 권하시더라구요.
>
> 샀지요..상술인건 알지만..그래도 맘에 위로가 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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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자를 사귀기전에 항상 "우리가문은 다 대머린데, 나두 대머리 될텐데....괜찮아?"라고 물어봅니다...
> 지금도 새로 사귀고 있는데...또 물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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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27이 됩니다...아버지도 27부터 빠지기 시작하셨다고 하더군요
>
> 그거 아세요? 구준엽도 대머리랍니다^^
>
> 아버지 친구가 구준엽아버지거든요..그집도 대머리래요..
>
> 그래서..저도 훤해지기전에..머리를 밀려구요.
>
> 물론..대갈통이 이쁜건 아니지만..빡빡미는것이..더 낳을것 같아요
>
> 여자들은...옆으로 가린머리를 좋아하지 않더라구요.ㅠㅠ
>
> 그런데..중요한것은...머리를 빡빡밀면 혐오감이 들잖아요..
>
> 홍석천도 혐오스럽고..그런데..구준엽은 혐오스럽지 않죠?
>
> 생각해봤더니..구준엽은 잘생긴것도 있고..몸도 멋있죠?
>
> 그래서 저는 요즘 헬스를 다닌답니다...
>
> 그리도 머리가 더 많이 빠지면..머리를 밀고..썬탠을 할려구요
>
> 흰빡빡머리보다 구준엽처럼 까만 피부는...별로 혐오스럽지 않잖아요
>
> 그리고 몸도 키우고.
>
>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아닌가싶네요.
>
> 전..대머리가 되는게 싫지만..유전인걸 원망하지않습니다.
>
> 가수 박진영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
> '잘생기고, 키큰것을 부러워하지 않는데요. 그건 타고 나는거니까요..
> 그보다 얼마나 노력을 하고 어떤 사람인가를 부러워 한다구요.
>
> 우리 자신이 대머리가 되서 위축되세요? 그건 우리자신의 잘못이 아니잖아요..
>
> 머리가 벗겨지는 저는..그렇게 돼더라도..더나은 모습을 보여줄려고..지금부터 노력중입니다....
>
> 여러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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