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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30대 첫 탈모 판정 받고 나서 심경고백

  • 9년 전

  • 1,096
13
안녕하세요 ^^
다들 저처럼 머리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ㅠ
저는 올해 31살이구요. 사실 탈모관한 샴푸광고를 볼때 너무너무너무 남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년이상 머리 잘라주던 쌤이 머리가 너무 가늘어졌다고 하길래 대수롭지 않게 찾은 병원.
거기서 탈모라는 판정을 받았답니다
처음에는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었네요. 음...내 손에 항상 쥐어져 있던 사탕이 뺏긴 느낌이랄까..
한동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매일 머리 감을때마다 점점 가늘어지는것 같고 머리카락 빠지는거 세구 그랬어요. 매일 정수리 부분 거울로 비춰보고 스트레스받고 그랬거든요
약물도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 내가 왜....내가 왜...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근데 이런일은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고 왜 나한테만 안올거라고 생각했는지ㅎㅎㅎ 너무 인생 편하게 살았나봅니다.

약물치료와 운동/토닉 샴푸로 관리하고 있구요. 지금은 안좋은 생각 들때마다 자꾸 생각 안하려고 합니다

대다모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들으면서 딱 꽂힌말이 탈모는 마음의 병이라는말이더라구요.

저도 굉장한 외모지상주의였는데 좀...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여자친구도 그냥 안되면 대머리 밀고 다니자고 ㅎㅎ 탈모의 고민은 아는사람만 아는것 같아요 정말!

다들 저와 같이 화이팅해서 탈모 극복하자구요!

해서 성공 스토리도 업로드 할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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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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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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