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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1년정도 괜찮다가 다시 빠지기 시작하네요..

  • 9년 전

  • 1,052
13
약 먹은지는 23개월 정도 된것 같습니다.

제작년 4월경부터 병원가서 처방받고 모나드정 3개월정도 먹다가

병원에서 더 싼약으로 마이페시아를 처방해줘서 3개월 정도 먹고..

사실 6개월까지 딱히 변화된건 없었구요

지인소개로 병원을 소개받아서 2016년 1월부터 11개월정도 다녔습니다.

검색해도 잘 안나올텐데 의성에 모 병원이구요.

두피주사 + 처방약으로 3달정도는 보름마다 한번씩 가고

3달이 지나서부터는 한달에 한번 갔었는데

한번 갈때마다 20만원정도 깨집니다..

그런데 효과가 정말 좋더라구요. 처방약 사진찍어서 검색해봤는데

마이녹실이랑 모나드정이랑 그외 혈류개선제? 이런 종류

체내 발모효과가 아주 뛰어났고 눈썹도 짙어지고 팔뚝에도 털이..

아무튼 2,3개월이 지나고나서 숱이 상당히 많이 났어요 M 자부분도 말할 것 없구요

새벽마다 일찍일어나서 2시간씩 운전해서 가야된다는 부담이 있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거울 보는게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친구들이랑 만나도 많이 변했다는 말도 듣구요

그런데 사람이 참 간사한게 한 10개월정도 다니다보니 금전적으로 압박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차일피일 진료일을 미루다가 그냥 안먹고 있던 마이페시아로 현상유지만 하면 되겠구나 싶어서

병원을 가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못했던 파마도 했구요. 아주 스타일이 잘나와서 만족..

그런데 겨울이라 그런지 먼가 머리 감고나서나 드라이하고나서 방바닥에 머리가 많이 빠져있더라구요

아차 했다 싶었을 때 거울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다시 비어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처방받던 약의 약빨이 떨어진걸까요.. 거기 다니느라 들인 돈이 200만원 가까이 되는데

다시 가야하나 고민중이네요. 그 돈으로 이식을 했으면 더 나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아무리도 몸에 칼대는 거다보니 무섭기도 하고 ㅠㅠ)

1년 가까이를 다녔는데 약 끊으니 바로 빠지는 걸 보니 평생 거기서 약 타먹어야 되나 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지금은 파마 때문에 머리를 많이 길러놔서 잘 가리면 별로 티는 안나는데,

약을 복용중인데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으니 난감하네요.

약을 바꾸면 좀 더 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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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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