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스트레스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유전일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불안이 있어서 여쭙니다
M자 없이 헤어라인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숱이 없는 상태입니다. 심지어 뒷머리도 같은 밀도 정도로 털렸다고 보면 됩니다. 가장 심한 부위는 흔치않게 왼쪽 측두 부위고요. 이런점 때문에 스트레스에 의한 확산성 탈모(휴지기 탈모)라고 잠정적인 결론을 내린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가족력이 있거든요. 아버지가 정수리와 M자 탈모입니다. 어머니는 숱이 없고요. 외가와 친가에도 탈모를 가진 분이 몇분씩 계십니다.
저는 현재 미녹시딜과 맥주효모+비오틴으로 관리하고 있으나 불안합니다. 유전력일 경우 약을 먹어야 한다는 걸 저도 잘 알거든요. 호르몬에 의한 공격으로 모낭이 다 죽으면 백날 미녹시딜과 판시딜 영양관리해도 헛되다는 걸요.
그런데 또 전형적인 유전 탈모 형태가 아니고 실제로 유전을 물려 받지 않는 측에 속함에도 약을 먹는다는건 부작용과 비용 등을 생각할 때 또 위험하다는 생각에 쉬이 판단을 못내리겠네요ㅠ 탈모약을 추가해야 할지 결심이 안섭니다.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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