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비용보다는 후기!남자 성형후기는 댄디

Re: 불행한 내인생! 눈물이...

  • 24년 전

  • 1,357
0
대머리파두목 wrote:
> 제나이 21 직업 백수 우울증 중기 집 방안에 쳐 박힌지 언~9개월
> 중증의 대인 공포증 그리고 대머리............
>
> ㅜㅜ 옛날땐 친구 들과 다니면 내가 리더를 했었고 인기도있었고
> 꿈도 용기도 자신감도 있었는데.
>
> ..........................
> 지금은 바람마져 두려운 존재가 돼어버리다니 꿈도 용기도 자신감도
> 다 사라졌다. .................... 대머리 때문에.......
>
> .....웃긴다! 밖에 나갈때 마다 입는 옷이 길었다 짧았다 길어질려고
> 한다. 꺄~~~~~~~~~~~~~~`울~~~~~~~~~~~~~~~~
> 님들이 생각 하기엔 제가 얼마나 불행한 인간인지 점수좀 리플로
> 달아주세여.
> 심함 <= A B C D => 약함
>
> 제 머리 상태에 대해서 설명 해드릴 깨여 !
> 대머리 진행시기는 고1 말부터 시작 돼었던걸로 기억해네여
>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고 고2 여름때 앞머리가 많이 없다고 생
> 각이 들었어여 그때부터 대머리란 단어가 내 머리속에 기생했었죠.
> 전 전형적인 M짜 머리 입니다. 약간 다르다면 구렛나루 옆머리가
> 많이 빠졌져... 이젠 머리도 못 감추겠네여 포기 상태지만..
> 대머리라고 생각하면 머리만 빠지는 거라 생각 하지만 이건 병입니다. 자아를 조금씩 조금씩 갈아먹는 무서운 병이랍니다.
> 이젠 나에겐 꿈도 없어.......... 젠장 젠장 젠장!
헉! 저랑 처지가 왜케 같은지... 21살에 백수...우울증...
머리 상태도 저랑 비슷한거 같네요. 어제 머리 자르는 도중에
이제 내 인생은 끝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으로 돌아올때
손으로 이마 가리면서 왔습니다
어떻게 해도 이제 탈모를 숨길수가 없을정도...
작년 9월달에 미용실에서 숫좀 칠께요 소리까지 들었는데
1년만에 장난아니게 빠진 모양입니다. 이렇줄 알았으면
하루 빨리 프카를 먹어두는건데..
지금 담배 사러 가는것도 두려워서... 모자쓰고 가렵니다..
젠장..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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