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복용을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평생 그약을 먹으며 살아야 한단 말씀은 아니겠죠? ㅠ.ㅠ
나그네02 wrote:
> 얼마전에 초보분들을 위해 짜집기를 하다가 포기했는데 잘됐습니다.
> 밑에글은 옛날 영이란분이 프로페시아에 대해 쓰신글을 제가 편집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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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형 탈모는 3가지 요소 즉 나이, 유전요인, dihydrotestosterone(DHT)의 영향을 받습니다.
> 이러한 요인들이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기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체내의 남성호르몬(testosterone)은 대사 과정에서 5-환원 효소에 의해 DHT 형태로 전환되는데
> 이 DHT가 남성형 탈모 유전요인이 있는 모낭에 작용하여 모낭이 점점 위축 되고 결국 소멸되거나 작은
> 솜털(연모) 형태로 남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5-환원효소를 억제 한다
> 면 남성호르몬의 대사과정에서 DHT가 형성되지 않으 나 남성호르몬은 정상적으로 유지되므로 남성 성징은
> 유지하되 탈모는 방지 할 수 있는 길이 있게 됩니다.
>
> 이 원리를 이용하면 남성형탈모증을 예방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가 성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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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이론적 근거로 만들어져 최근에 미국 제약회사인 Merck사에서 시판이 시작된 약이 프로페시아(Propecia)라는 약입니다. 이 복용약은 임상 연구 결과 86% 정도의 탈모 방지효과와 복용한 군의 66%정도에서 발모 현상을 보였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Proscar(중외제약 수입판매원)라는 같은 성분의 약이 우리나라에서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으로 시판되고 있으므로 대신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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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프로페시아의 단점은
> 1) 지속적인 복용을 해야 하고,
> 2) 비교적 비싼 편이고,
> 3) 부작용으로 미미하나마 성욕감퇴,발기부전 등이 보고 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
> 이러한 결점에도 불구하고 초기의 대머리 상태라면 치료로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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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FDA에서 인정하는 탈모방지제로 또 하나는 Minoxidil이 있는데, 이것은 바르는 약으로 치료대상이 젊고, 기름기가 많고, 가마부위가 빠지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효과 (20~30%)가 있으나 그 이외 경우에서는 별로 좋은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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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앞에 게시판에서 아시겠지만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같은 약은 서양인보다도 동양인에게 더효과가 있는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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