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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크리닝님이 올린 슬픈글..-.-

  • 24년 전

  • 1,285
0

요즘 몸이 좋지않아 검사를 하러 병원에를 다녀 왔습니다
이유없이 배가 아프고 글구 설사도 하고
그냥 그래봤자 장염이나 그런건지 알았는데
결과는
암이랍니다 허허........
참 이세상은 너무나 공평한 곳이군요
뭐 어차피 살기 싫었지만
치료를 받는다면 혹 조금이라도 희망은 보인다구 하지만
그럴만한 돈도 저희집에는 없답니다
"신"이란존재가 사람 하나하나에게 잘하는것 한가지씩을 주었다는데
아직 "그걸" 발견못한게 너무나 억울하군요
어머니도 암에 아버지는 매일 밤늦게 들어오셔서 집안일까지 다하시고...
정말 너무나 너무나 공평한 곳이군요 이곳은..
오늘도 면도칼을 들고 손목을 그어볼까 하다가
어차피 길어야 6개월이면 죽는데 한번 죽지까지 무슨일까지 당하나 보려고
오기로 면도칼을 내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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