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님...
남친이야 만쳐..말그대루 남자친구말이예염..
전 공대나와서 대부분의 친구들이 남자예염..
그것두 다 동갑..아님 한살 연하든가..
그래서..오빠라구 부를수 있는 사람이 별루 업어염..
님이 말씀하신거..오빠 동생.. 조을거 같아염..
물론 나그네02님이 동의하셔야 하겠지만여..ㅎㅎ
(제가 나그네02님보다 5살아래니까 오빠라구 불러야하겠져..오빠라..어색하네염..)
아..주제가 이게 안닌데..
오늘 님들께 울동네 행복을 주는 가게에 대해서 자랑할려구여..
있져..울동네엔여 떡볶이 포장마차가 있어염..
어느동네나 있는 그런 흔하디흔한 허름한포장마차져..
겉모습만 보면여..
하지만..그안으루 들어가면 이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사람이 앞치마를 두르구 튀김을 튀기구 떡볶이를 만들구..순대를 썰구 있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입가에 머무면서여
전 그미소가 조아여..제가 행복해지니까여..
저말구여 그곳에 오는 모든사람들이 그미솔 조아해여
그사람은여..더운 여름에 뜨거운 불앞에서 음식을 만질떄두 항상 미소짓구여..추운겨울에두 미소가 떠나지 안아여..지금껏 우울한 모습이나 찡그린 얼굴을 본적이 업담니다..
짜증나는 일이 있다가두 그미솔 보면 행복해져여..
아이들에게두 넘 친절하구..무엇보다 성실하구염
전..그 떡볶이집에가면 떡볶이만 가져오는게 아니라
행복두 가치 봉지에 담아 온답니다..
행복을여...저한테 과분할 정도로...
님들 부럽져?
아마 님들 동네에두 그런 행복을 주는 가게가 있을거예염..오늘 퇴근하시는 길에 함 찾아보세염..
꼭 있을거예염..
그사람이랑 사랑하는 사이냐구염?
아녀..그사람은 제단골 포장마차 주인인 가짜삼촌..
(울엄마 동생이 아니니까 진짜 삼촌은 아니잔아여..)
저보다 나이가 12살은 만아서 삼촌이라 불러염..
외적으루 따지면..키두 작구 뚱뚱하지만여..
(사람을 외적으루만 판단하는건 몰상식한 짓이라구 생각해염..저 갠적으루..)
그래두 울 가짜삼촌은 제가 이세상에서 만난 남자중에서 가장 멋있구 아름다운 사람이예염..
님들두 넘 머리에 신경쓰시지 마세염..
머리가 쩜 없어서 불편할순 있어두..창피한건 아니라구 생각해여..(참고루..저두 심한 다이어트루 탈모루 고민아닌 고민을 한답니다..ㅠ..ㅠ)
탈몬 님들스스루 택한게 아니잖아여..
님들 모두 자신감을 갖으시구여..오늘 행복하세염..
글구염..
오늘 주위에 있는 분들께 행복의 미솔 나눠주세여..
아마..님들껜 그 이상의 행복이 올거예염..
그럼 오늘두 홧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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