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기분좋거나 설레거나 하지 않네요.
'추석'인데 기분이 착 가라 앉네요.
물론 구여운 조카들 가족들 한자리에 모이고 맛있는 것두 많이 먹을수 있구 ...그렇긴 한데...(저희집은 워낙 식구가 단촐 하긴 하지만요.)
다들 짝들이 있구...
제 친적들을 대충 종합해봐도 그렇구 울집만 봐두 그렇구 꼭 '결혼 적령기'가 따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미혼인 친척은 그다지 많지 않거든요.
제 또래 비슷한 사촌들은 결혼을 다들 했구요.
저하구 동갑인 사촌하고 뭐...기타등등 몇 남은사람 중에 제가 포함되어 있어요.
'인연'은 노력해서 만들어야 된다고들 하던데 만들려구 하면 어느새 자신감이 없는 날 발견 하구선 그냥 일 열심히 하면서 열심히 살자~
언제라도 나 좋다구 정말 진심을 다해서 나 좋다구 먼저 다가와주면 그때가서 한번 생각해보자~ 그런식으로 이렇게 시간만 보내구 있네요.
그리구 성격도 사람들 많고 시끄러운 걸 싫어하는 편이라~~~
대식구인 집안에는 시집도 못 갈듯 싶으네요.
솔직히 '머리카락'하고 연관지우기 싫지만...그것두 한몫해요.
아무래도 대식구인 집에 가면 명절때나 모임때 머리숱 많은 주변에 동서나 시누 그리구 기타 많은 사람들한테 시달?릴것 같아서...
두렵네요.
혹여~ 내 잘난? 자존심 무너질것 걱정두 되구요...
이렇게 생각이 많으니 연애를 못하는 것 같아요.
아직 전 마음의 수양?이 덜 되었나 봐요.
저희 어머니를 봐선 이젠 연애도 조금씩 해봐야 될것두 같은데...
적다보니 꿀꿀한 얘기네요. 죄송ㅠ.ㅠ(저 가을 타나봐요)
아무생각없이 구여운 조카들 하고만 딩굴딩굴 놀지 뭐~~~
회원 여러분 모두모두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전 물러 갑니다.
안뇽~~~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