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밑에 나그네님께서 캐나다에 거주중이시고 27세라는 증거입니다...</font>
나그네02님께서 2000/06/01(18:04) 작성한 글입니다.
자 기운내세요 머리없어서 받는 서러움 압니다.하지만 외톨이는 되지마세요. 머리없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것 저도 압니다. 하지만 다른사람한테 까지 스트레스주지 마세요. 나이가 많으신 분도 적으신 분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나오겠죠. 아 기왕 쓴거 제소개좀 할께요 전 <font color=red><u>캐나다</u></font>에 사는 사람인데 이 사이트에 자주 옵니다. 제가 했던 고민들 여러분도 하는걸 보니 안됐네요 나 하나면 족한디. 여기 캐나다사람들도 머리없어서 고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여러분만 그런게 아닙니다. 힘내시고 다른 사람들과 동 떨어져서 살지마세요.진짜 외톨이 됩니다. 가끔씩 여기와서 몇글자 쓸께요 심심할때마다. 그리고 저도 대머리가 되고 있긴하지만 이젠 고민많이 않해요. 까짓것 되면 되는거지.
나그네02님께서 2001/02/01(15:00) 작성한 글입니다.
기분도 그렇고 해서 처음으로 성인전용술집에 갔다. 친구와 함께
가서 아저씨 취급 안받으려고 모자쓰고 갔다.
입구에 있던 한 사내가 내게 물었다.
"학생 나이 몇이야?"
(난 신분증에 붙은 사진이 맘에 안들어 안 갖고 다닌다.)
"신분증 없습니다."
"그럼 못들어가"
친구들이 안에서 빨리 들어오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나는 다시 말했다.
"저 <font color=red><u>27</u></font>살 입니다."
"증명해봐"
빌어먹을 할수없이 모자를 벗었다. 그 덩치좋은 남자왈
"죄송합니다 들어가시죠."
처음엔 27살 보다 어리다고 생각해서 반말짓거리로 태도가 불순했는데 모자를 벗고 보여주니 이젠 27살보다 나이가 많다고 느꼈던지 사뭇 공손하게 내게 말했다.
친구들 안에서 웃었다.
서빙보던 여자도 웃었다
주위에 웃었다.
웃는세상 좋은세상
하지만 대머리 치료제가 나오면 더 좋은세상
즐거운 하루 되십쇼 오늘 거기서 화끈하게 저도 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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