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야 한밤에에서 자기의 외모 컴플렉스를 감추기 위한 노력을 연예인들이 일반인들을 상대로 찾는 프로 그램이 있었습니다.
일반인들이 그냥 나오면 연예인들이 찾는 그런 식이었죠.
어떤 여자는 검은 눈동자가 크게 보이는 콘택트 렌즈로 끼었고 어떤 남자분은 키높이 구두를 신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 어떤 여자분은 몸매를 잡아주는 기능성 속옷으로 맘껏 뽐내기도 하더군요.
중간에 한 40대쯤 되보이는 아저씨가 나오셨습니다.
체격도 좋으시고 그랬는데 한번에 보기에도 머리가 조금 이상했습니다. 저는 맨 처음부터 가발이란거 알았는데 연예인들중 표영호가 가발이란거 한번에 알아보자 그 아저씨 당황하고 얼굴이 굳어지는게 한번에 보였습니다.
그 아저씨는 그래도 가발티 안난다고, 남들이 봐도 절대 모를거라고 생각하셨는지 몹시 실망하는 눈빛이었습니다.
그래도 머리스탈이 짧았는데 앞머리부분은 자연스러운 편이었습니다.
저도 나중에는 가발을 쓸지도 모르는데 그런모습보면 남의일 같지 않더군요...쩝...
그 아저씨 얼굴 굳어지는 모습이 꼭 미래의 제 모습 같았습니다.
왜 내가 지금 이나이에 이런 걱정을 해야하는지 참 성질나고 살기 싫어지는군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