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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얘기] 탈모치료 재시작

  • 9년 전

  • 760
3
13년전부터 탈모기가 있었는데 다행히(?) 급격하게는 아니고 서서히 모발이 가늘어지더니 이마가 엠자형으로 파이기 시작하고 오랜기간에 걸쳐 빠지더니 결국 정수리 탈모도 심해졌더라구요. 그래서 10년전 쯤 6개월정도 탈모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었는데 부작용인지, 무기력감 발기력 감소등이 느껴져서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물론 발모의
만족감도 기대치에 못 미쳤구요. 그래서 한동안은 그러려니 체념아닌 체념으로 잊고 있다가 근래에 유치원 다니는 딸아이가 우리 아빠는 대머리네라고 말하는데 왠지 서글퍼지더군요. (친구들이 머리카락 없으면 대머리라고 말해줬다고 하네요.)ㅜ.ㅜ 그동안 탈모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이정도의 탈모면 가르마와 바람의 방향만 잘타면 그리 티는 많이 안나겠지?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거울을 보니 방치해두었던 머리가 이제는 누가 봐도 빈모가 많은 탈모인이더군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고 나름 오십전까지 완탈은 되고 싶지 않아 마음 먹고 치료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병원을 가니 모낭주사와 약을 쓰더라구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솔직히 지금의 마음은 기대와 두려움 심란함?등 여러 복합적인 상태네요. 날 수 있겠지란? 기대감, 혹시 별 효과 못보는거 아닐까? 싶기도하고 약 복용에 대한 부담감도 있고... 어쩌디보니 사담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다시 시작하는 만큼 득모 좀 많이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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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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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