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구요
원래 두피에 점이 있는데 머리카락에 덮혀있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에 점이 다 보이더라구요 이마도 원래 넓은 편인데TT 그래서 벼르고 벼르다 피부과에 갔다왔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별 말 안하고 머리 까보라 하시고육안으로 관찰한 후에 가족들 탈모 물어본 후에 90%정도 탈모라고 하시더군요.
그냥 냅두던가 약 먹던가 선택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약 먹는다고 하니 민증이 없어서 보호자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하셧습니다.
어머님과 통화후 어머님은 제가 뜬끔없이 탈모약을 먹는다고 하니 당황하셧던지 일단 이야기좀 나눠보자고 하시더군요.
일단 지금은 보류중입니다. 외가쪽은 다 풍성한데 친가쪽이 다 탈모여서 유전형 탈모인지 헷갈리긴 하는데 아닐꺼라고 부정하는 마음과 인정하고 유지하라는 마음이 공존하네요ㅋㅋㅋ
30대 후반에 오면 그냥 받아들일텐데 왜 벌써 이지경인지 참 저주스럽네요.
좀 더 생각해보다 약을 먹어야할지 그냥 빠른시일 안에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또 학생이여서 약값이 부담이 되는데 프로스카 잘 잘라 먹어도 상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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